(위 사진은 퍼온 사진임. 본인과는 아무 상관없슴....)
오늘 Korg Triton-Rack 을 내보냈다.....ㅡ.ㅡ;; 거래할때 보니 2007년 9월쯤 구입했던 것 같은디.....
실제 몇번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내보내고 말았다....(뭐, 모듈 이상의 기능은 없었지만....)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나보다. 요샌 기타만 남기고 모조리 처분하려는 생각도 들고.
과연 기타레코딩에서 만족스러운 환경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도 하게되었고....
모조리 처분하고 소프트만? 헤드만?
사실 카멜레온, JMP-1, Tonelab.....등등 한구석에 쳐박혀 먼지만 쌓여가는 모습이 좋지도 않고
막상 쓴다해도 1년에 몇번 뿐이니 보다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르겠다.
오늘 거래한 사람은 작은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몇마디 나누지도 않았지만, 속으로 '저런분이라면 충분히 잘 사용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수정앰프, 카멜레온, RP-1 (<- 하도 궁금해서 아무생각없이 들여온 넘....에구...애물단지...)
Zoom G1K 가 방출 1순위다. 으흐흐.....;;;;;
다 정리하고 부두밸브나 새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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