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렇게. 사실은 마크5에 페달을 테스트하던 중이었는데, 올려놓을 곳이 없어 오렌지앰프 위에 올려보았더니, 오잉? 사이즈가 딱 맞네.....
오렌지앰프엔 커스텀 8옴 20와트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으니 딱이다. 볼륨을 1도 채 못올리니 와트수 작은건 상관없고. 얼마전에 버릴까 말까 하던 케비넷 연결선이 있어 반으로 나눠 납땜. 동시에 사용만 안하면 크게 무리없음.
연결을 했는데, 약간 짧은 느낌...... 딱 맞긴 하다.
마크5를 켜고 소리를 울려보니, 1도 채 못올리는 작은 볼륨에서도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 오렌지앰프는 하이가 상당히 쏘는 앰프임을 느낄 수 있었음. 암튼.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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