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와이프의 내조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수련기간을 거쳐 석사에 박사까지. 97년 졸업후 지금까지 아무런 불만없이 뒷바라지를 해준 와이프에게 감사한다. 난 학위만 땄을뿐 모든 영광과 영예는 당신에게.
사람들을 대하다보면 남들을 참 잘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다.
가끔은 너무나 무뚝뚝하고 세상의 변화에 반응을 하지 않는 내가 싫을 때가 있는데.... 조금씩 바꿔나가야겠다. 주위를 둘러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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