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 R9에 Gurus 1959 Double Decker를 AX8에 물려 레코딩.
미국연수시 참 많이 들었던, 자주 가던 도서관에서 CD까지 빌려서 듣거나, 대형매장에서 음반도 몇개 사고했던 로벤포드. 아마 현존하는 블루스 기타 플레이어 중 가장 퓨전적인 요소를 가진 연주자가 아닐까 싶다. 프레이즈를 따라하다 보면 펜타토닉 기반에 재즈적 노트를 잘 섞어서 쓰고 있음을..... 본인이 음악이론쪽으로는 무지함에도..... 잘 알 수 있다....ㅋㅋ. 암튼, 그의 덤블앰프도 부럽고, 힘있는 클린톤도 매력적. 한동안 이런 톤을 내보려고 정신없었는데.....ㅠㅠ. 걍, 가지고 있는 거나 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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