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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아무리 더워도 달궈줘야 할 것들

더우니 아무것도 못할 지경인데, 구석에 처박혀있는 프리앰프들이 안쓰러워 간만에 달궈줬음. Fryette 파워스테이션과  JMP-1은 궁합이 참 좋다고 느껴지는데, Triaxis는 중음대가 꽤나 두텁게 나오네? 원래 그런가?

간만에 자작곡이나 하나 만들어볼까 궁리중인데, 며칠째 크로매틱만 하고 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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