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싱글몰트인 카발란. 회식자리에서 처음 영접함. 다들 얼음넣어 마시는데 차마 그럴 수 없어 레몬만 넣어 스트레이트로 달림. 다음날 힘들었음 ㅠㅠ 무려 57도짜리. 첨엔 대만? 의구심이 들었으나 음미해보니 상당히 괜찮았음.
코스트코에서 나름 저렴히 모셔온 헤네시 VSOP. XO 보다는 한단계 아래 등급이라 맛이 어떨까했는데, 음.... 좀 쓰다. 예상한 맛이 아니어서..... 차라리 코스트코 커클랜드 XO가 더 맛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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