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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v Andersen 1956 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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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업계에 펜더, 깁슨 등의 거대 브랜드가 있다면, 시계쪽에도 롤렉스, 오메가 등등 대중적 인지도가 어마무시한 거대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머.... 일반인들은 꿈도 못꾸는, 억억 소리나는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블랑팡, 루이 무아네, 오데마 피게, 피아제,  로저드뷔,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 랑에 운트 죄네 등은 제외). 
허나.... 개인적으로는, 아직 기타에 관심이 많아 기타보다 비싼 시계는 별로 가지고 싶지 않기에.... (물론, 그런데 쓸 돈도 없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잘 찾아보면 아주 이쁘고 잘 만들어진 마이크로브랜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즘, 스코브 안데르센이라는, 덴마크 브랜드 시계를 하나 데리고 왔다. 가격은 30만원대인데, 관세와 부가세가 6만원 넘게....ㅠㅠ.

아마 오토매틱과 쿼츠 두 가지 버전이 있는 듯 한데, 이 모델은 쿼츠 모델이다. 음....요새 오토매틱만 차고 다니는데,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 듯. 쿼츠는 건전지 한번 갈아주면 최소 2년은 지낼 수 있으니 맨날 움직여줘야 하는 오토매틱보다는 맘의 부담감이 덜하다. 
브레이슬릿을 추가주문해서 총 3개의 시계줄이 왔다. 더울때는 메탈로, 추울때는 직물로....
후면에 무료각인 서비스가 있어 이름하고 직장명을 새겨봤음....ㅋ (블러처리)

담엔 드레스워치를 한넘 들여놔야겠다. 잠수도 안하는데 맨 다이버워치 아니면, 하도 요란하게 생긴 것들만 모아놔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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