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관광객 안내소 앞에서 무슨 공연이 있었나 본데, 암튼, 깁슨 기타만 눈에 띄더라는....ㅎㅎㅎ;;;;
북미에서 가장 크다고 자랑하던 Apple music store를 찾아갔다. 포틀랜드가 워낙 작은 도시라 숙소에서 걸어서
한 10분 갔나? 금방 찾아서 들어갔는디..... Tech21 midi mouse 살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게 뭐냐고 되묻더라는....ㅡ.ㅡ;;
결국 midi foot controller 라고 했더니 그런 건 없고 FCB1010 밖엔 없다고. 이미 가지고 있다하고 그냥 나왔다. 쩝.
확실히 Gibson은 미국 본토에서도 비싼 기타였던 거 같다. 전시되어 있는 에피폰 같은 기타들은 무척이나 저렴하던데.
뭐, 무슨 공장처럼 아주 큼지막한 가게였는데, 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찾는 손님도 별로 없어서 잘 될까 궁금할 정도였다.
Tech21 midi mouse는 결국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수 밖엔 없겠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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