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이 너무 심하고 디스토션 채널이 소리가 안나와서 쳐박아뒀던 매치박스를 다시 꺼내어 디버깅.
결국은.... 납땜의 문제더라는....잡음은 그라운드가 원인이었으며....디버깅후 잡음은 전혀 없는 상태.
펜더 -> 레드 스나이퍼 -> 매치박스 -> 톤포트 순.
(내용수정) Celestion이 달린 Tech21 PowerEngine60 에 물려본 결과, 아주 깨끗하고 영롱하면서 마치 부서질듯한 클린톤을 내어주었다. 흡사 풀진공관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그런 탱글탱글한 클린톤이랄까.....음, 원래 모델 클린이 그리 좋다던데 아마 그 영향인 듯. 게인채널은 차마 게인이라 하기에 무리가 따르는.... 내가 기타를 처음 시작했을 무렵 사용했던 PSK의 디스토션보다도 못한.....뭐, 그냥 귀를 막아버리게 하는.....쩝. 파워엔진의 클린채널 프리부 역할을 시킬까 팔아버릴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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