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이었던가..... 철희님이 메사 295에 부두밸브 물려쓰시던 충격적인 사운드가 기억이 생생한데.....
드뎌 입양했다. 홍대앞 모 합주실에서.....엄청난 음압에 전신이 떨리던 그 충격이란....
MP-1은 병원에 입원중. 현재 모든 페달을 정리중이며, 파워엔진도 내일 입양보낼 예정.
모든 걸 다 정리하고 깔끔하게 저 시스템으로 가려는 중.
아마 프리앰프도 정리될 것 같은데..... 카멜의 편리함과 중독성, 쭉쭉뻗는 그 드라이브감은 어쩐다.
부두? 피라냐? PSA-1? 어쨌든, 모든 프리는 메사로 귀결된다!
그나저나 너무 무거워서 합주할때 가져갈 수 있을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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