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마지막 공제 이펙터

메사부기 V-Twin 에서 클린채널을 제외한, 진공관 1알짜리 드라이브 이펙터이다. 
그래서인지 V-Single.....? ㅋㅋ
대단히 단단한 톤을 내어주며 얼리어댑터 3분이 꼼꼼하게 성능 및 사운드체크까지 마친 상태여서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다.
올해 약 10여개 정도의 페달을 자작하면서 결국 남은 모델이라곤 1W앰프, 딜레이, 리버브하고 마샬시뮬, GT-2, 레드 스나이퍼 정도였는데, 리버브와 마샬시뮬은 아직 케이스가 없는 상태이고, 레드 스나이퍼도 SD-1에 밀려 방출예정.
내년엔 정말 괜찮다고 하는 페달 2-3개 정도만 자작하고 11년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ㅡ.ㅡ;;
미국으로도 배송이 되는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