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지름이 되길.....Rocktron Piranha

한성대 입구역에서 까페 회원이기도 하신 치우권왕님께 양도받아 가지고 온 피라냐......
메사 2:90 파워에 물려 메사 케비넷에서 나오는 소리는..... 뭐, 상상에 맡긴다.

클린 - 크런치 - 하이게인의 채널로 나뉘어져 있으나, 역쉬 이름처럼 칼같은 하이게인이 일품이라는......
미들부가 카멜레온이나 부두밸브처럼 2개의 노브 중 하나의 노브를 통해 주파수를 조절하고 다른 노브로 레벨을 조정하게끔 되어있어
메사류의 사운드를 잡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으며, 역시나 HUSH는 명성에 걸맞는 기능을 해주어 하이게인임에도 쓸데없는
잡음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게끔 되어 있다. 무게는 거의 트라이엑시스에 버금갈 정도로 무거우며, 퓨즈 갯수를 통해 100-240? 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편리하다. 맨 우측에는 인풋, 아웃풋 조절노브가 있으며, 가장 우측에 기타인풋 단자가 있어 또한 편리.
이상하게 우측에 있는 것이 편리한데, 이넘의 트라이는 그것도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별로 손이 안간다는......ㅡ.ㅡ;;

샘플 나가신다...... 잼화이트 - 피라냐 - GI100 (역시 케비넷이 있어야 해.....)

1. piranha.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