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케부문에서 금상을 수상 또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사케 8병을, 코스트코에서 5만7천9백원인가에 판매하길래 구입해 시음해봤다. 오호~ 부드러운 쌀맛이란 이런 건가.
같이 구입해온 참치회에 반주 겸 마셨는데 냉장고에 남아있던 청하를 같이 마셔보니 청하도 꽤나 괜찮았다는.....ㅋㅋ
사케는 사케만의 매력이 있으니 이런 것도 있다는 차원에서 소개함. 코스트코 가시면 함 구입해보시길. 맥주는 배가 너무 부르고 위스키는 너무 독해서 와인을 주로 마시려고 했는데, 사케도 괜찮은 것 같음.
ps. 밤문화가 지고 자기관리의 시대라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다는데..... 내 경우엔 밖에서 먹던 것들이 집안에서 해결되고 있는 중.....ㅋ.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촌 부타동 스미레 2024.07.05 (2) | 2024.07.06 |
---|---|
Nikon D750 - 동영상? 글쎄.... (2) | 2024.07.02 |
하늘공원 주말산책 (2) | 2024.06.30 |
지난 일요일의 하늘공원 산책 (0) | 2024.06.24 |
따릉이와 함께한 20Km 주말라이딩 (2) | 2024.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