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을 클릭하면 대표적인 마이크로브랜드 시계들을 볼 수 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등등 대표적인 브랜드 외에도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하지만 충분히 관심을 받을 가치가 있는 시계들이 세상에 많이 있다는 것. 내가 요즘 살아가면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다.
수백만원에서 수억원까지 하는 값비싼 시계들을 애지중지하는 것도 모자라 짝퉁을 구해 대신 차고 다니면서 자식들에게 물려줄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부담없이 매일 바꿔가며 착용가능한 마이크로브랜드 시계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무엇보다도 좋다는 생각이다. 고장나면 버리면 되고..... 아, 물론 비싼 것도 있지만, 다른 메이저브랜드보다는 거품이 적은 듯.
또 한가지는, 과연 당신이 차고 있는 고가의 명품시계가 진품이라고 확신가능하신지...... 오메가도 40억짜리 짝퉁에 당했는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6/13/5UDDIMRYOZHWBPRT6SRKSMUISQ/
암튼,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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