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당연히 파가니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던 시계가 자세히 보니 Pagani가 아니고 Pagane라고 되어 있는 걸 발견했다....ㅠㅠ.
이뻐서 자세히 보지 않고 구입한 것이 화근이었을까? 머.... 가격은 3만6천원이니 그닥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스펙을 보니 주로 일본제 무브먼트와 사파이어 글래스를 쓰는 파가니와는 달리 이름없는 무브먼트에 하드렉스 글래스.....ㅠㅠ.
좀 자세히 생각 좀 하고 살걸..... 머, 그래도 이쁘고 잘 작동하니 잘 차고 다녀야지,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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