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배송이 좀 빨라진 듯? 12월 초에 받는다고 해놓고는 오늘 도착. 태그호이어 오마쥬 PD-1617
이건 뒷판이 막혀있는 것들도 있고, 볼 수 있게 해놓은 것도 있는 듯 한데, 아마도 중국산 기계식 무브먼트가 장착된 듯 하다. 가운데 파가디 디자인 로고가 있는 걸로 보아..... 다른 정보엔 중국산 무브먼트인 Seagull sT6 라고.....
좀 가까이 찍어서보니 금속세공이 좀 매끄럽지 못한 듯......
직경은 47.6 대충 48 mm. 줄질시 사이즈는 22 mm. 다른 1617 모델 소개글을 보면 방수가 30 미터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100 미터 방수이다. 뭔가 이상한데? 100 미터 방수인 다른 1617 모델을 보면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아니고, Hardlex 라고 되어 있음. 무게는 약 180 g.
근데 내 주문내역을 보면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되어있는데? ㅠㅠ
카시오 흑새치와 비교. 거의 비슷하다. 큼지막한 것이 각이 져서 멋짐. 그냥 동그란 것 보다는 매력적.
거친 마감을 보여주는 브레이슬릿.
착용샷.
단점이라면..... 베젤이 유격이 좀 있는 듯. 12시 방향의 삼각형 인덱스 정렬이 흐물흐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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