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헤드폰으로 모니터링을 하면 톤이 다르다.....ㅠㅠ. 거의 절망수준의 디지털스러움이란.....
Recab.을 불러봐도 다를바 없는......온라인 구입이 후회막급으로 바뀌는 처절한 순간......
최대한 다듬은 것이 이 정도.....ㅠㅠ.
<앗.... 원곡을 같은 헤드폰으로 들으니 더 디지털스럽다는.....???>
같은 프레이즈를 HD500 으로. 자체 세팅 이용. 덜 디지털스럽고 중음대가 강력하다.....
이거슨.... ENGL 2 track (Left, 100%, 80%), Mesa 2 track (Right, 100%, 80%), Ubershall 1 track for Center.
흠... 오디오를 포함한 모든 음악관련 장비들의 최종목적은 바로 단단하면서도 풍성한 저음과 맑고 깨끗한 고음의 구현이니만큼 여타의 장비들처럼 이쪽 계열도 가격에 따라 고음역의 품질이 달라지는 듯 하다. 똑같은 시뮬이지만, Metal Shop의 고음역대는 가볍고 자글거리는 반면, HD500의 고음역대는 확실히 무게감이 있는 듯.
더 중요한 건..... 최종 마스터링의 테크닉이랄까. 괜히 음향쪽 테크니션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ㅠㅠ.
이웃집에 끼치는 피해를 떠나서 마이킹이 쉬운 일이 아니란건 유튜브 동영상만 몇 개 훑어봐도 금방 알 수 있는 것이니 결국은 어떤 식으로든 다이렉트로 레코딩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의 결과물을 보면 파워앰프에서 직접 뽑아내는 것이 가장 느낌이 좋았던 것 같다. 그 다음이 바로 이런 HD Series를 포함한 Axe-Fx, Eleven Rack 인 거 같다는. 아직도 Axe-Fx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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