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돈가방님 홈피에서 봤었던 Orange Valve Tester.
오늘 메사파워 가지고 놀다가 드뎌 진공관이 맛이 간거 같아 이상훈 작업실에 맡겨볼까 했는데, 이상훈씨가 뭔 일이 있으신지 당분간 수리의뢰를 받지 않으신다고.....
진공관만 점검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쩝.
몇몇 군데에서 시판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일단 349 유로다.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49만원대니 아...... 비싸다.......
진공관 점검을 자주 맡기면 하나 가지고 있어도 좋겠지만, 아직은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듯.
## 메사파워 매뉴얼에 의하면 하나의 케비넷으로 한 채널만 사용하려면 쓰지 않는 채널은 볼륨을 최소로 하고 presence를 최대로해놓아야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거 따라하다가 맛이 간 외국유저들의 글을 많이 보았다. 스테레오 케비넷을 구하던지, 작은 1x12 케비넷 두개를 항상 연결해두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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