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AE 3+ 를 세팅해놓고 대충 채널별 소리만 체크했다. 그러고보니 진공관 이큐채널을 빠트렸네....ㅠㅠ.
아직 라인믹서 사용법이 서툰지 별로 좋은 소리가 안나서 MPX G2로 그냥 넣었는데, 이건 또 믹서로 드라이 웻 섞는 거랑 비교해도 톤깎임이 없네.....신기....
결국 MPX G2 내부라우팅만 잘 잡아주면 꾹꾹이 필요없이 간단한 세팅이 가능할 듯 하다. 뒷편 라인들도 깔끔해졌고.
4월엔 MPX G2 매뉴얼이나 정독해야것네.....
메사파워가 수리가 다 되어서 왔다.
내일 과 MT를 가는데, 결국 Yamaha THR10 한대로 공연하기로 결정. 이거 뭐, 점점 간편한 것만 찾게되니.....^^;;
* 공연곡 List : 못다한 내마음을 / 비와 당신 / 남행열차 / 오늘은 / April Sky / Enter Sandman / Smoke on the Water
(내년 공연엔 보다 큰 규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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