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용 기타프로 / 셋업 연구중....

연구실에서 사용중인 아이맥에 기타프로를 하나 깔까하다가 아이패드용으로 구입했다. 가격은 7달러선.... 아이맥용은 50불이 훌쩍 넘는다. 이래저래 이동성을 고려하여 깔아봤는데, 확실히 정품이 좋긴 좋다^^. 언제할진 모르겠지만, 다음 공연준비를 위해~~~~

연구에 지쳐 휴식을 취하고자 빨리 퇴근을 했건만, 운전기사가 되어 왔다리 갔다리..... 결국 밤늦게서야 잠깐 셋업을 바꿔봤는데.....

음....프리앰프를 MPX G2 루프로 돌리는 것이 좋다네? 

이건 간만에 느낀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음.... 기타를 G2로 넣고, 프리를 루프로 돌려서 최종 아웃이 G2에서 나간다?

음.... 부스터는 꾹꾹이를 써야하나.... 무척 고민했었는데, 한방에 간단히 해결되었다. Screamer가 내장되어 있으니 말이다.

종종 시간날때마다 연구를 좀 해봐야쓰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