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my load 기능도 있군....
퇴근하여 테스트. 6505+ 헤드에 물렸는데, 0에서 1조차도 못올리던 볼륨을 너끈하게 2-3까지도 올릴 수 있었다. 물론 시간은 밤 8시30분이 넘은 시간이니 어느 정도의 볼륨인지는 예상 가능할 듯.
합주실이나 주변을 의식하지 않을 만한 곳이라면 적당한 볼륨하에서 충분하게 크랭크업을 시킬 수 있을 듯.
아주 만족스럽다....ㅎㅎ.
* Koch Loadbox II 와의 비교
1. Koch 보다 저렴하다. 중고로 이베이에서 200불 정도로 구입가능.
2. 케비넷시뮬이 없다.
3. Koch LBII의 경우 최소볼륨이 1% 정도인 반면, 이넘은 소리가 안날때까지 감쇠 or 감쇄 가능.
4. 자체 노이즈필터를 가지고 있다.
5. Bright / Deep 스위치로 감쇠로 인한 톤소실을 보정가능.
6. Dummy Load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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