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고.... 비슷한, 영어로 된 "Mode" 에 대한 이론서를 최근 잠깐 보고 있었는데, 뭔말인지도 모를 뿐 아니라 내용자체가 지루해져서
큰 맘 먹고 구입해봤다. 평가가 좋길래.....
아주 예전에 대학교 다니던 시절.... 경음악편곡법 이란 이론서를 보곤 했었는데, 피아노 위주로 되어 있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고, 무척이나 지루했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책은....일단 기타로 공부가 가능하다는 것과.....첫장부터 흥미진진한 얘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중요한 부분은 빨간색으로 밑줄도 그어져있다.... 친절하게도^^. 내가 원하던 것이 이런 것인 듯.... 음악이란 뭐고, 왜 이런 스케일들이 생겼으며 하는 얘기들이 사실은 더 중요한 얘기가 아닐까?....ㅎㅎ.
공부 좀 더 해보고 다시 평가해봐야겠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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