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T 파워를 정리하고, 기타 2대 정리하고 장비 바꿈질을 계속하면서 영입한 깔끔한 중고 Proteus 2000. 머.... 사실 신디사이저 음원은 예전에도 Korg Triton-Rack과 Roland JV-1010 을 가지고 있었으나, 미국 연수를 비롯 여러가지 이유로 잘 활용하지 못했던 바..... 이넘은 현재 피아노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아마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됨....ㅋ. 커즈와일은.... 역시나 여러 이유로 집 책상옆에 두고 있게 되어 이넘을 연구실로 옮기고 61건반의 마스터 키보드를 하나 장만할 생각임. 앞으로..... 현직에서 은퇴하는 날을 목표로 조금씩 연습중.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드럼 음원은 매우 좋은 듯 하고, 커즈와일이 최신 모델이라 그런지 이넘과의 차별성은 잘 모르겠다. 좀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지..... 평가는 아웃풋이 작은 거 외엔 좋은 듯 하다.
역시 상태 깔끔한 중고. Noise Suppressor NS-2 되시것다. 최근 Yamaha THR-10X 의 매력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넘의 전기적 잡음은 어떤 식으로든 좀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모셔왔다. ISP Decimator 랑 비교도 해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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