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학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회....일상....잡념....목표.... 차에 수련의들을 잔뜩 싣고 내려간 군산 GSCO. 항상 그렇지만.... 별로 새로운 내용은 없다. 학회를 1년에 두번씩이나 개최하는 것은 낭비인듯. 개인적으로는 소규모 모임을 갖는 것이 차라리 나은 듯. 세계학회는 2년마다 열리는데 말이지.....ㅠㅠ. 6개월 간격으로 머 얼마나 새로운 지견을 얻는다고......쩝.... 요새 느끼는 학회의 작은 즐거움이라면.... 학회장 근처 분위기 좋고 경치 좋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 그중에 한 군데가 군산 은파호수공원옆에 있었던 파라디소 페르두토. 여기서 먹었던 파스타와 피자 맛은 평생 잊을 수 없을 듯 하다. 또 한군데는 '밥하지마' 라는..... 운영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예술쪽 일을 하신다는데, 암튼. 소고기무국을 심심하게 먹을 수 있다. 한일옥이라는....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