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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워치

극강 가성비 Cadisen C8225 도착했음.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미친 가격의 오토매틱 시계라니.....아주 깔끔하고, 브레이슬릿이 아주 멋짐. 직경 40mm. 두께 12mm. 딱 적당하고. AR 코팅된 사파이어 글래스에 50미터 방수. 밴드폭은 22mm. 일본 미요타 무브먼트. 40시간의 파워리저브.착용하면 이렇다. 무반사코팅이라 깨끗하게 보임. 따로 야광은 없음. 구입가격은 4만원 중반대. 아마 조만간 품절될 거 같은데.... 이런 건 그냥 구입해야 함. 더보기
Specht & Sohne - PRX 오마주 SP0007 내가 요즘 주로 구입하는 시계들의 가장 중요한 스펙들은.... 일본산 무브먼트와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이런 조건들을 가진 PRX 오마주 모델인 SP0007 되시겠다. 세이코 NH35A 무브먼트에 37mm 크기, 11mm의 얇은 두께. 푸쉬버튼 히든 클라스프, 50mm 방수. Tiffany Blue 색상. 야광도 훌륭하다. 시분침 및 인덱스까지. 실제로 보면 색상이 더 이쁘다. 316L 스테인리스 부분의 마감이 거친 부분이 조금씩 있다. 물론 자세히봐야.....41mm 크기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드는..... 글쎄, 약간 작고 이쁘긴 한데, 여성용 같기도 한게.....쩝. 2025.06.17 더보기
Pagani Design PD-1689 5만9천원인가? 암튼, 꽤나 저렴하게 팔길래 득템. 아래 그림에서 좌측이 파가니디자인. 우측이 2천만원짜리 X렉스 Cellini 셀리니 모델. 대충봐도 오마쥬라는.....ㅠㅠ.무브먼트가 Seiko VH65 라고도, VK63 이라고도 되어있는데..... 초침의 움직임으로보아 메카쿼츠인 VK63 으로 생각된다.다이얼 크기는 40mm. 두께는 10mm. 딱 적당한 크기. 당연히 사파이어 크리스탈.위와 같이 다양한 컬러옵션이 있고..... 아래와 같이 뒷편엔 해파리가 그려져있는 것으로 보아 200미터 방수가 될 것으로 생각. 옆 그림보면 1cm 까지는 안되는 거 같은 두께. 적당히 얇은 느낌. 근 20만원 넘게 주고 샀던 Hruodland 와 비교샷. 스트랩이 너무나 빈티지하게 반짝거려서..... 예전에 Hru.. 더보기
오리엔트 '밤비노' 크림 드레스워치 RA-AC0M04Y10B 1950년 7월13일 요시다 쇼고로에 의해 설립된 오리엔트. 어릴적 부모님이나 부모님 친구분들이 차시던 시계로 익숙한, 그 오리엔트가 출시한 역대급 가성비의 오토매틱 드레스 워치 일명 '밤비노'처음 출시되었을때는 10만원대라고 소개되고 있었는데, 암튼, 본인이 구입한 건 2nd Generation에 Ver. 7 임. 아마존에서 250달러대였고, 배송비 50달러 추가되어 300달러 정도. 여기에 관세.....ㅠㅠ. 머, 나중에 알았으니 어쩔 수 없다. 이쁜 건 비싸도 사야지.....스펙을 보면, 무브먼트는 오리엔트 Caliber F6724 Automatic 으로, Hand-winding, Hacking 가능. 돔 쉐입의 미네랄 크리스탈이며, 40시간의 파워리저브라고 함. 방수는 30m 정도, 중요한 케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