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산시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Berny Chronograph 2845M 흑백 위주의 다른 색상도 있는데, 굳이 이걸 고른 이유는 노란색이 너무 이뻐보여서......알리에서 주문. 15만원대의 저렴한 크로노그래프. 베젤은 양방향으로 돌아가는데, 기존 시계에서처럼 경쾌하게 딸깍딸깍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부드럽게 돌아가는데, 꽤나 뻑뻑하다. 위아래 푸쉬버튼은 이상없이 작동하지만, 별 쓸일은 없을 듯.두께는 14mm브슬은 안전접이식 이라는데, 걸쇠가 하나 더 있어서 잡아준다고. 중국산 저려미 쿼츠.브라이틀링이나 해밀턴에서 볼 수 있는 네비XXX 를 오마쥬한 모델. 착용샷 한가지 단점이라면, 12시 방향의 빨간색 화살표를 베젤과 일치시키면 브슬의 정가운데와 살짝 맞지 않는다는 거? 그닥 신경쓸일은 아닌 듯 한데, 이런거에 예민하신 분들은 패스~~~ 모델명: 2845M / 무트.. 더보기 알리산 천원대 시계들은 어떨까? 다해도 2만원대. 궁금하기도 하고, 좀 특이해보이길래 주문했는데......음. 왼쪽 위부터 보자. LIGE라는 브랜드의 밀리터리 전자시계인데, 1만2천원짜리다. 테두리가 플라스틱이긴 한데, 실제 보면 시계줄도 멋지고 화려하다. 가운데 용두라 부르는 크라운은 살짝 잡아빼는 식의 시분침 조절용이고 주위 4개 푸쉬버튼 역시 모두 작동. 일반 전자시계와는 달리 시분초침이 있길래 함 구입해봤다. 보호필름이 나름 깔끔해서 그냥 붙여두고 써보기로....ㅋ. 근데, 평소에 차고 다니기엔 좀...... 우측과 좌측아래는 모두 GENEVA 라는 브랜드로 4천원대. 우측 위 파란색 인덱스가 인상적인 시계는, 마무리가 허접하다. 기스도 나있음. 아래 금색 시계는 크로노인 줄 알았는데, 용두 위아래 푸쉬버튼이 작동하지 않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