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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요코하마 사진 일본에서 학회가 있어 금토일 다녀왔음. Fuji XF10을 가져갔음에도 도착해서 몇장찍고 그담부턴 핸폰으로.... 귀찮음.김포 - 하네다 / 리무진 타고 요코하마역 - 미나토미라이역까지 지하철 이동 / 일본우익이 운영한다는 APA 호텔 투숙 / 컵누들박물관은 패스, 학회가 열린 Pacifico Yokohama 인근 아카렌가 소고, 지붕에 잔듸가 깔린 국제여객터미널, 차이나타운, 모토마치 쇼핑거리 등을 마냥 걸어다녔음. 새끼발가락쪽 내상이 생길 정도로.... 다양한 나마비루는 엄청 마셔댔고, 이치난 라멘, 사쿠라 돈카츠, 월드컵맥주 은상에 빛나는 요코하마 맥주까지. 그렇게 걸어다녔음에도 귀국하니 2,3kg 쪘다는. 도시는 깔끔했고 사람들은 친절했다. 끝. 더보기
#10 북해도 여름 휴가에서 가져온 Suntory XO & Sapporo Classic 여름휴가로 전국일주를 계획하였다가 휴가 전주에 내린 폭우로 급히 홋카이도를 다녀왔음.암튼, 아래는 꼬냑인 줄 알고 저렴히 구입했다고 기뻐한 선토리 XO. 5000엔에 사왔는데..... 암튼, 그냥 선토리 브랜디 위스키임. 즉.....10년 이상 숙성되어 붙이는 XO가 아닌, 걍 과실주 베이스의 브랜디. 와인 베이스의 달콤한 꼬냑 아님....ㅠㅠ 그나마 이번 여행에서 위로가 되었던 것이 바로 삿포로 클래식. 근데, 좀 이상한 것이.... 2019년 삿포로 학회 단체회식에서 마셨을때는 물을 섞었나 할 정도로 맛이 없었는데, 그동안 바뀌었나? 아님, 그때는 나고야에서 마신 기린맥주를 기대하고 마셔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에는 너무 맛있어서 여행내내 생맥주(나마비루)를 즐겼고....이 때문.. 더보기
나고야 다녀오다..... Rock의 천국.... 일본에 갔으니 당연히 사와야할 책. 영기타.....Winery Dogs 곡이 실려있군. 언제 연습하지? 3박4일의 짧은 일정으로 학회에도 참석해서 상도 타고. 맛있는 야바톤과 히츠마부시도 맛보았던..... 또 가보고 싶은 도시 나고야. 아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