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플러스위스키

돗토리 블랜드디 위스키 홈플러스 갔다가 3만원에 세일하길래 득템. 다른 블로그 찾아보면 2만9천원에도 구입가능한걸로....1910년부터, 일본내에서도 물이 좋다는 돗토리 지역에서 양조사업을 시작했다는 마쓰이 양조장에서 생산한 만든 위스키. 싱글몰트가 아닌, 블랜드 위스키이며, 집에 오자마자 시음을 해보니 설명처럼 약간 달콤한 향이 좋다. 첫모금엔 누구나 그렇듯 눈쌀이 찌푸려지는 알콜향이 강렬한데, 조금씩 입에 넣고 음미해보면 확실히 달다.마쓰이에서 생산한 싱글몰트 위스키도 평이 좋다는데, 개인적으로는 Maker's Mark와 Woodford Reserve를 가장 선호하는지라 이넘은 부담없이 하이볼이나 언더락으로 마실 예정. * 하이볼로 만들었더니 무척이나 맛있어서 거의 다 마셔버림... 또 구입각...ㅠㅠ 더보기
#19 Grangestone Sherry Cask Finish 홈플러스에서 기획한 거 같은디..... 싱글몰트 쉐리캐스크 버전인데, 4만원대에 구입가능하다. 케이스도 있어서 구입한 듯....ㅠㅠ. 바로 시음했는데.... 일단 강한 에탄올 향기가 올라온다. 한입 머금으니 역시나 씁쓸하면서 오래 지속되는 뒷맛이 느껴지는데, 병에 적혀있는 내용을 보자면.....Aroma - A rich malty aroma with subtle notes of dried fruits and cinnamon sticks. The sherry cask influence has introduced a sherbet spice and oaky character (건조한 과일과 계피향이 살짝 섞인, 풍부한 맥아향. 쉐리케스크로 인해 과일빙과향 및 참나무 향이 더해짐)Taste - Rich an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