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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ll

Ozzy - Mama, I'm Coming Home 역시나 마샬 SC20H 데모사운드. 본인은 이런 류의 솔로잉을 좋아함. 단순한 핑거링의 나열이 아닌, 뭔가 스토리가 있는 솔로잉. 즉, 기타솔로란 '노래 속 또 하나의 노래' 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좋은 솔로들을 꾸준히 발굴해나갈 것임.....ㅋ. 더보기
AMT M2 어우야..... 마샬 플렉시를 제대로 시뮬했네. 이베이에서 중고로 구입한 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신품이란. 암튼. 게인노브를 풀로 올려도 하이게인은 절대 걸리지 않지만 날이 선 엣지음이 제대로 나온다. 마샬류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 Cab. Sim. Out은 좀 별로이고 외부에서 케비넷 임펄스 걸어주는게 좋음. 더보기
Boss SD-1 출시 40주년 기념페달 SD-1을 오리지널, 프리버드 모디버전, 몬테알럼 모디버전의 3개를 가지고 있다가 몬테알럼만 남았었는데, 이넘이 은근 화이트노이즈가 심하더란. 스쿨뮤직이랑 장터랑 둘러보던 중 스쿨뮤직에 맘에 쏙 드는 새제품이 있길래 질렀음.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ㅋ. 벌써 발매 40주년이나 되었다니 감개 무량. 중고딩때 합주실에 가보면 다들 경남 PSK 페달 쓰던 시절이 문득 떠오른다. 암튼, 라떼 얘기는 그만 하고. 문득 부스팅 차이가 궁금해져서 아래 영상을 만들어봤다. TS808과 SD-1 중에서는 SD-1이 더 맘에 드는데. 확실히 노이즈가 몬테알럼보다 적다. Koko boost는 호불호가 좀 갈릴 듯 한데, 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거 말고는 딱히 맘에 드는 구석이 없네. 방출을 고민해봐야겠다. 이거 말고.. 더보기
Marshall SC20H / JCM800 Lead Series 도착했음. 한 눈에 봐도 거대한 크기..... 와이프가 받았는데, 놀라서 카톡을 보내줌.....ㅠㅠ. 어디다 놓을거냐고...... 집에 와서 보니 좀 놀랄만 했음. 너무 커서...... 허나 보시다시피 본 제품 하나외엔 다 종이......ㅋㅋ. 운송료 포함 104만원 정도 나왔는데, 관세가 20만원이라는.....ㅠㅠ. 머, 어쨌든 새제품이다....!!!! 으흐흐..... 저 아름다운 자태란. 다양한 옴수의 캐비넷도 지원하고...... DSL5CR 은 아마 별로 쓸일이 없으니 일단 테스트해보고 방출할 지 결정해야겠음. 더보기
Skid Row - Wasted Time 다양한 방식으로 Marshall DSL5C를 테스트했으나, 뭐랄까..... 너무 건조한 느낌? 쏘는 느낌이 강하다. 일단은 몇 곡 더해본 후 레코딩에 투입할지 결정할 예정. 더보기
Always Gonna Love You Solo Cover 게리무어는 언제나 옳음.....ㅋㅋ. 새롭게 Celestion G12 Alnico Blue 를 장착한 레코딩캐비넷으로 마이킹. 딜레이랑 리버브는 큐베이스 자체 이펙팅. 더보기
Marshall DSL5CR 쌍팔년도 헤비메탈 붐 세대인 본인과 같은 세대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마샬앰프는 꿈의 앰프 중 하나. 라우드니스를 비롯하여 게리무어, 랜디로즈...... 마샬은 레전드라고나 할까. 메탈리카 인터뷰에서도 JMP-1을 다이렉트로 레코딩했다는 내용이 나올 정도니...... 얼마전 봤던 아키라 타카사키 유튜브 영상에서도 JMP-1은 현역으로 활동중이었다는.JMP-1은 아직도 잘 사용중이지만, 콤보앰프를 하나 들여야겠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고. 얼마전까지 스튜디오 시리즈를 알아보다가 구입 직전까지 갔지만, 사실 SV나 SC 시리즈는 국내정발이 안되는데다 모두 20와트급이라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 허나 다양한 옴수의 케비넷을 지원한다는 점은 매력적이었음. 그러다 결국은 DSL5CR로 선택. 5와트라는.. 더보기
Marshall JMP-1 만사 귀찮음. 몇 주 푹~ 쉬어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