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6 Spider Valve MKII 썸네일형 리스트형 6505 plus head 방출 지난 주말, 방 한구석에 쳐박혀있던 6505 Plus 헤드를 강북까지 차로 배달해 처분했다. 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크고 무겁다는 생각에 갑자기 모든 거래 약속을 취소하고픈 생각이 들 정도로 만사 귀차니즘이 쩔던 것이 요즘의 내 모습이었던 거 같다. 아마 이런 생각들때문에 최근 내가 무기력하고 살만찌고..... 그럴지도. 암튼, 맘을 다잡고 찾아간 곳은 모 스튜디오라는 간판이 걸려있던 곳. 집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큰 소리로 테스트하는데 왜케 부럽지? ㅠㅠ. 확실히 어느 정도의 음량이 나와줘야 앰프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허나, 풋스위치를 안가져가서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택배로 보냈다....ㅎㅎ. 그래도 아직 내 방이 넓어보이지 않은 이유는..... 아직도 장비가 많기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