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연습용으로 사용중인 섹터. 경기도 모 업체에서 셋업 받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2번줄 하이플렛에서 버징이 난다.....ㅠㅠ. 무슨 종이 튕기는 소리가 난다는.
쉑터 구형모델은 넥을 분리해야 트러스로드를 조절할 수 있다. 줄을 제거하지 않고, 느슨하게 해준 후 넥 나사를 풀면...... 저렇게 트러스로드가 보인다.
넥을 뒤에서 보면 배가 살짝 들어간 모양. 시계방향으로 살짝 조이면 배가 나오고.......
뒤에서 다시 살펴보면 수평이 맞는다. 이 정도면 되겠지...... 다시 조여주고, 튜닝 맞추고...... 줄높이는 12플렛에서 2mm에 맞춤.
버징이 사라졌음.....ㅋ. 얼마전까지 이 넘을 재도색이나 할까해서 알아보니 중고로 구입한 가격보다 더 나오길래 관둠....ㅠㅠ. 샌딩기 요새 저렴하던데, 하나 사서 내가 할까 궁리중...... 근데, 퀼티드 탑이 비니어라 샌딩하면 다 없어질 거 같은데.....ㅠㅠ.
암튼, 기타짠밥도 수십년이니 이젠 왠만한 셋업은 다 가능한 듯. 담엔 리플렛이나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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