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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brand Watch

줄질의 시작...

카시오 흑새치. 여름이라 고무스트랩이 더워서 매쉬스트랩으로 교체. 시원시원하네^^

흑새치 착용 다음날은 파가니로..... 이건 좀 사연이 있는데....

배송 즉시 셀프 수리했던 우측 위쪽 푸쉬버튼이 한번 눌렀더니 다시 튀어나오는 것이 아닌가! 잘 보이지도 않는 눈을 비벼가며 뒤판 따고, 안쪽에 빠져나와있던 circlip을 찾아 내경을 좀 좁혀준 후 다시 장착.....휴~~~~ 보다 견고해지긴 했는데, 다시 그런다면? circlip을 하나 구입해서 장착해야겠지, 뭐.

오늘 착용한 파가니 PD-1685.

확실히 오토매틱은 귀찮긴 하다. 뒷판을 살펴보다가 함 찍어봤음. 나토밴드에서 다시 원래 스트랩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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