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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CAE3+ 를 다시 꺼내다.....

 

 

랙케이스에 넣어 쳐박아 두었던 CAE3+.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다시 꺼내어 일레븐랙이 있던 자리로 세팅해두고.... 수정앰프 리턴으로 넣어 잠시 테스트.

'왜 이넘을 그동안 쓰지 않았던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의 선명도, 댐핑감, 게인량 모두 대단히 만족스러웠고, 날이 선 듯 파고드는 엣지감도 최고.

흠...... 수정앰프를 통해서도 이정도면.....

다만, 컨트롤 스위처를 통해 작은 미디페달로 제어하려니 뭔가 맘에 안들어 GCX, GCP를 연구실에서 가져와야 할 듯 하다.

120볼트인 GCX 4핀 어댑터도 안전사에서 판매하는 걸 확인했으니 220볼트 리그로 완성가능할 듯 싶고^^.

 

학부, 대학원 강의로 정신없긴 하다만.... 가끔 이런 소리를 들어주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고.

간단한 곡이라도 커버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말이지...... GCP에 저장해놓을 패치나 구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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