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ebone Hot British & Neil Zaza's I'm Alright Cover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받은 톤본 핫브리티쉬.

구매한지는 꽤 되었고.....어댑터 전원이 18V 로 되어 있어 15V 안전사 어댑터로 바꿔주고 쭉~~~ 사용중인 넘.

수정앰프나 블랙스타를 통해 테스트해본 바로는 엄청 '죽여준다'.

 

뮬에서 이미 검증된 바, Level은 1시 이후로 올려주는 것이 좋고, Top End는 Bright, Voicing은 Fat, Mid Boost는 7dB 정도로 하고, Contour 노브는 그림처럼 세팅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바삭바삭 하이가 엣지감있게 살아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랄까. 별도의 부스터는 필요없을만큼 상당량의 게인을 내어줌.

 

앰프 리턴으로 넣는다면! 레벨을 크게 올릴 수 없으니 적당히 조절한 후 Mid Boost를 12dB로 높여주고, 드라이브를 만땅 넣어주면 역시 괜찮음.

 

그간.... 여러 꾹꾹이들을 테스트해봤지만, 가장 만족감을 주는.... 3손가락안에 꼽을 만한 페달인듯.

머... 그저그저 다른 것들과 별 차이 없는 페달들은 좀 정리해야 할 듯. 메사 쓰로틀과 이넘, 그리고 풀보어메틀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1. Tonebone_Imalright_192.mp3

 

 

* Neil Zaza - I'm Alright Cover

 

큐베이스에서 파워앰프 시뮬과 Recab. 케비넷 시뮬, 그리고 딜레이, 리버브 기본적인 것들 걸어서 녹음. 좀 심심한 듯 해서 코러스도 좀 걸어봤는데 부담스럽네.....

 

여타의 랙 프리들과 비교할때 다이렉트 성능은 그닥인 듯. 역시 앰프를 거쳐야 살벌하게 터져나오는 듯 하고, 앰프에서 쓸때는 솔로톤이 참 이뻤는데, 다이렉트는 좀......삑사리는 무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