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itive Grid 사의 Jam Up 이란 앱이다. 5달러 정도에 현재 구입가능한데, BIAS AMP 등을 불러와서 사용가능하다. 사실 이거 없어도 된다. 그냥 BIAS AMP 나 PEDAL, BIAS FX 있으면 되거니와, 아님 요새 Mobile POD 써도 될 듯 싶다. Garageband 에 들어있는 거 써도.....
Jam Up 은 저런식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라이브할때 유용할 듯 하다. 걍 PA로 물린 후 손가락을 터치만해도 되니 말이다.
5달러 버전에는 무료로 2트랙을 레코딩에 이용할 수 있다. Track 1 이라고 써진 곳에 손가락을 살짝 대면 메뉴가 나오고 그중에 import 라는 걸 눌러서 반주로 사용할 mp3를 불러오면 된다. 물론 기타는 한트랙밖엔 녹음할 수 없다. 그래서 Garageband 를 이용하고자 한다는 거.....
Garageband에 다른 시뮬앱을 불러와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구입해야 할 앱! 바로 Audiobus 되시것다.... 위 그림처럼 이것저것 다운받아놓은 시뮬앱이 정리가 안될때는 Audiobus를 이용, 교통정리 하면 된다. 인풋에 Jam Up을 놓고, 아웃풋으로 Garageband를 설정.
Latency 라든지 기타 필요한 사항들을 설정하면 되고.
아웃풋으로 Garageband 설정.
Garageband 설정에서 '녹음길이 자동설정'이 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Audio Recording 트랙을 하나씩 추가.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누르면 저런식으로 mp3 import 가 가능하다. 기타 트랙을 2개 정도 잡아 레코딩했고, 화면 좌측 위 나의 노래를 누르면 일단 저장이 된다.
저장이 완료된 후 다시 나의 노래를 살짝 누르고 있으면 공유하기가 뜨고, 메일이나 노래 등등으로 보낼 수 있다. 나의 경우, 노래로 보낸 후 PC로 연결, iMazing 이라고 iPad를 폴더처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쓰므로, Garageband 폴더로 들어가 파일을 찾아내어 믹싱, mp3 변환했다.
결론적으로는 Audiobus 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Garageband로 멀티트랙 레코딩이 가능하다는 얘기.
뭔일인지 기타반주가 좀 이상한데..... 뭔 이펙트가 걸려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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