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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아이

Epiphone Zakk Wylde LP Custom Bullseye 걍 이쁘다. Ricoh GRIII로 촬영.EMG Active 픽업 달려있고.중국에서 한달 살때 에피폰 중국지점에서 구입한 건데, 헤드 뒤쪽에 Hand-crafted 라고 되어있다. QC 마크도 붙어있고. 2016년 구입 이후로 넥이 휘거나 하는 일도 없었고 소리도 깁슨처럼 묵직한 톤을 보여주는. 한때 중고로 팔았다가 구입하신 분이 다시 장터에 내놓으신걸 바로 데려왔을 정도로 애착이 가는 기타. 가끔 장터에 국산모델이 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 이상하게 색깔이 노랗더란. 암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기! 이전 포스팅 가출했던 잭와일드 귀환~~~ 에피폰의 귀환 더보기
불스아이 술잔 ㅋㅋ 집앞에서 딸내미랑 술 먹다가..... 더보기
TC Flashback Delay 머.... 위엔 연구실로 가져다놓은 Epiphone Bullseye를 펜더 블루스주니어에 물려보면서 소리를 좀 담아본 것 뿐. Flashback을 테스트할 겸 해봤는데, 나름 소리가 이쁘다. 에피폰 생톤은 머.... 그저 그런데 이쁜 소리가 나는건 아마 앰프 탓일 듯. 목요일에 상암동으로 이사간다. 이것저것 PRS 프라이빗스탁 정도 구입할 수 있는 비상금이 망설이는 사이에 침대 사고..... 이것저것 하느라 두번에 걸쳐 날아갔다.......엉엉.....;;; 뮬 장터를 둘러보고..... 내 기타를 둘러보고..... 앞으로 뭘 하나 사볼까 고민도 하면서 망설이고 있었다는.....ㅠㅠ. 2018 J Custom이 참 맘에 드는데.....ㅎㅎ. 더보기
[Beijing] 알루미늄 솔로 다시..... 뻬이징에서의 마지막 날..... 드뎌 낼 귀국한다. 저녁먹고 짐을 꾸릴 예정이라 마지막으로 이러고 있다....음. 불스아이에 맞게 Miracle Man을 연습하다가..... 담에 해보자....ㅠㅠ. 멀.... 좀 해볼까나..... 하다가 예전에 공연했던 Broken Valentine의 알루미늄을 골랐다. 음.... Riffstation으로 보컬을 없애봐야겠군. 잘 안된다. 왜 이러지? 분명 export 가 되는데, 폴더를 아무리 찾아도 없다. 이상하네? 정품 구입하고 activation 도 한건데?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얼마전 Kuassa 사태처럼 지루한 이메일이 오고갈 듯..... 걍 이큐로 보컬, 기타솔로부분을 살짝 줄이고 레코딩. Cubase LE / Guitar Rig5 더보기
[Beijing]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Solo 왠지 퇴폐적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건즈앤로지즈..... 여자, 담배, 술.... 등등이랑 잘 어울리는 듯 하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릴적 기억이 괜히 떠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건 글쎄다.... 그들과는 잘 안어울리는 거 같은디. 살짝 따라부르게 되는 인트로는 슬래쉬가 스키핑 연습하다가 만들었다 하고, 전체적인 노래는 이틀 정도에 끝냈다고 한다. 1987년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이니 벌써....30년이 다 되어가는 노래군. 왜 미국 전통 가요? 같은 느낌이 들까?암튼, Guitar World 에서 선정한 100대 기타솔로중의 하나. 솔로는 첨부한 기타프로 그대로 따라하려고 노력?했고 (잘 안되었지만서도) 이넘의 지긋지긋한 변덕 땜시 이틀 정도 연습하고 바로 레코딩해봤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더보기
[Beijing] The Final Countdown Solo Cover 이번 연수에 가져온 기기들. 기타는 여기서 구입. 흠.... 좋다. 뻬이징에서의 시간도 참 빨리 간다. 순간순간은 지겹지만, 모아놓고 보면 아쉬움이 드는 건 왜일까......가끔 Observation 나갈 일이 없을땐 숙소에서 옛날 생각하면서 이러고 놀고 있다. 쌍팔년도가 참 좋았는데.....그저 공부만 하고, 음악듣고..... 별다른 고민이 없던 시절......아, 그립다. 라우드니스와 부활 중 누가 더 낫냐.... 고 친구들하고 말도 안되는 말싸움이나 하던 시절....ㅋㅋ. Europe의 Final Countdown도 참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우주비행선이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배경음악으로 깔리던..... 이제 이번주 지나면 남은 1주일. 보람찬 결과물을 잘 정리해야겠음. 더보기
[Beijing] Room 335 앞부분 조금.... Epiphone Zakk Wylde Custom "Bull's Eye" - Focusrite Solo - Kuassa Amplifikation Creme VST 중국 북경에서의 하루하루도 정말 금방 가는듯. 벌써 절반도 안남았다......ㅠㅠ.앞부분은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으니, 뒷부분 들으면서 빨랑 카피해야겠네^^. * 첨부한 파일은 예전 삼호출판사의 스캔악보를 기타프로로 옮긴 것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