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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시계

Specht & Sohne - Imperial SR Blue 우리말로 딱다구리와 자식들? 이란 뜻이라는데....ㅎㅎ. 꽤나 준수한 품질을 보여주는 중국 브랜드임. 아래와 같이 사각형 형태의 쿼츠시계로 주문.....일요일임에도 배송이 오더란 (Vacheron Constantin 46004 222 모델의 오마쥬. 찾아보니 1980년대 모델이며, 초침이 있다).모델명은 보는 사이트마다 다른데, 어느 곳은 SP222, 또 어느 곳은 Square-222, 홈페이지에는 Imperial SR 이라고 되어 있다. 홈페이지가 믿을 만 하겠음..... 음.무엇보다 아래 스펙처럼 8.5mm의 얇다는 점이 취향저격. 일본 VX3K 쿼츠 무브먼트에 사파이어 글라스. 좀 황당했던 것이 시계줄을 조절하려고 보니, 아래 좌측 사진처럼 핀이 위치한 부분이 보여야 하는데, 아래 우측엔 거의 보이.. 더보기
파그르네.... Pagrne Design PG-5140 최근에, 당연히 파가니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던 시계가 자세히 보니 Pagani가 아니고 Pagrne라고 되어 있는 걸 발견했다....ㅠㅠ. 파그르네..... 해외유저들 검색해보니 파가니의 reseller 라고.....이뻐서 자세히 보지 않고 구입한 것이 화근이었을까? 머.... 가격은 3만6천원이니 그닥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스펙을 보니 주로 일본제 무브먼트와 사파이어 글래스를 쓰는 파가니와는 달리 이름없는 무브먼트에 하드렉스 글래스.....ㅠㅠ. 좀 자세히 생각 좀 하고 살걸..... 머, 그래도 이쁘고 잘 작동하니 잘 차고 다녀야지, 뭐.....ㅎㅎ 참고로, 무브먼트는 저렴한 중국산 Langexin LD57. 다이얼의 모든 핸즈를 맞추는 방법은 - https://youtu.be/-T7S6HIrAt.. 더보기
Skov Andersen 1956 Marine 기타업계에 펜더, 깁슨 등의 거대 브랜드가 있다면, 시계쪽에도 롤렉스, 오메가 등등 대중적 인지도가 어마무시한 거대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머.... 일반인들은 꿈도 못꾸는, 억억 소리나는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블랑팡, 루이 무아네, 오데마 피게, 피아제, 로저드뷔,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 랑에 운트 죄네 등은 제외). 허나.... 개인적으로는, 아직 기타에 관심이 많아 기타보다 비싼 시계는 별로 가지고 싶지 않기에.... (물론, 그런데 쓸 돈도 없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잘 찾아보면 아주 이쁘고 잘 만들어진 마이크로브랜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즘, 스코브 안데르센이라는, 덴마크 브랜드 시계를 하나 데리고 왔다. 가격은 30만원대인데, 관세와 부가세가 6만원 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