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Scuttle Buttin‘ 학창시절,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이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잠깐 연습하다가 악보를 올려본다. 지판을 위 아래로 종횡무진 왔다갔다 하는 부분을 그냥 좀 정리해봤다. 내 맘대로....ㅋ (PDF가 내가 바꾼 버전이고, GP8이 다시 원래대로 복귀한 원본). chatGPT는 이 노래제목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그중에서도 2번이 맞는 듯. "Scuttle buttin'"은 약간 속어처럼 들리는 표현이라서, 일반적인 영어 사전에서 딱 떨어지는 정의를 찾긴 어렵지만, 이 표현은 주로 블루스 기타리스트 Stevie Ray Vaughan의 곡 제목으로 유명합니다. 문맥상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의미들이 연결될 수 있어요:1. "Scuttlebutt"의 변형**"Scuttlebutt"**는 원래 해.. 더보기
-
chatGPT가 그려준 불스아이 지브리 스튜디오 스타일로 그려주긴 했는데...... 왜 베이스기타처럼 됐지? 줄이 나가다가 없어진다는....ㅠㅠ. 유료버전인데...... 더보기
-
IK Multimedia Amplitube ToneX (Anniversary or White Limited Edition) Pulze 와 중복되어 사용중이던 Ampero Mini를 방출하고..... 무이자 할부신공으로 구입! 무려 1주년 기념 한정판 되시겠다...ㅋ. 믿기진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수제로 제작되었고, 엄선한 150개의 프리미엄 톤모델이 내장되었다고. 한 몇주 더 사용해보면서 짬짬히 사용기 추가할 예정.외관은 깔끔하다. 토퍼 껴놨고..... 액정은 좀 구린데, 걍 현재톤이 뭔지만 알면 되지, 뭐.각 단자들도 깔끔하고.최근 업데이트되었다는 전용 에디터. 역시나..... '이거밖엔 안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케비넷 설정부분인데, 제일 위 Tone Model에서 여러 케비넷을 선택할 수 있고, 중간이 IR, 맨 아래가 세세한 마이크 설정을 할 수 있는 VIR 부분임. 막상 해보니 꽤 괜찮은데? EVH5150 모델.. 더보기
-
Pagani Design PD-1667 그림과 똑같다. 베젤 돌릴때 백플레이는 1mm 이내. 42mm 다이얼 크기에 두께는 좀 두꺼운 듯 14mm 인데, 실제 착용해보니 PD-1685 하얀색보다는 나은 듯 했다. 1685도 그 가격에 나올 수 없는, 좋은 제품이었으나,,,,,,위 그림처럼 12시 인덱스부분과 베젤 옆면 가공한 부위 배열이 일치하지 않는 단점으로 방출. But, 이 제품은 alignment가 아주 좋다. 물론 12시 방향만. 아래 6시 방향은 배열이 0.5mm 정도 안맞는다. 암튼. 사파이어 글라스에 미요타 무브먼트까지. 9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단점을 굳이 찾으라면..... 브레이슬릿이 버튼처럼 양옆을 눌러서 푸는 방식인데, 손목을 굽힐때 눌리면서 시계가 잘 풀린다는..... 손목을 굽히지 않을 수.. 더보기
-
주말엔 줄교체~~~ 이번주 3번줄이 끊어진 에피폰 불스아이. 작년인가에 스쿨뮤직에서 구입한 Elixir 009로 교체. Half Down 튜닝.넥에서 줄을 모두 제거하는 때가 흔치는 않아서 지판에 오일 좀 발라주니 깨끗하고 이쁘다. 카랑카랑하고...... 더보기
-
Welcome to the Jungle Soloing~ Fractal AX8 의 Plexi 세팅도 꽤나 괜찮은 듯. 머.... 사실은 그동안 모아왔던 Plexi 계통의 페달들을 주렁주렁 연결하는 것이 귀찮아 일단 AX8로....ㅠㅠ. 에피폰 불스아이로 하다가 3번줄이 끊어지네? 바로 깁슨 투입. 역시 명곡은 명곡인가 보다. 귀에 쏙쏙 박히는게 연습하기도 좋고. 2025년, 청사년..... 온고이지신이라..... 옛날에 올렸던 영상들도 좀 정리하고, 평생 함께 하고픈 곡들만 다시 연습해서 올려봐야겠다. 더보기
-
Dream Theater 앨범 Tier List 어느 사이트에서 퍼온 글임. 그냥 재미로 보시길.Metropoilis Pt.2: Scenes from a Memory 와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가 없다! 15 / When Dream and Day Unite이 데뷔앨범은 현재의 드림씨어터와는 거리가 멀다. 제임스 라브리에가 없다는 것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진다. 한마디로 이 앨범은 당연히 마지막 순위를 차지할 만하다.14 / Falling into Infinity이전 앨범과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 이 앨범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순위에서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부족하다. 물론, 음악산업의 영향으로 인해 밴드의 본질이 약화되었다는 점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Peruvian Skies 나 You Not Me 같은.. 더보기
-
홈플러스 쿠루쿠루 사케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던 오니타이지 사케를 다 마셔버린 관계로.... 그리고 딸내미가 우리돈 3만원대에 일본에서 사왔던 쿠보타만쥬 사케를 반이상 마셔버린 관계로..... (홈플러스에선 14만5천원에 판매중) 반값세일하던 홈플러스에 들러 사케를 하나 구입했다. 일명 쿠루쿠루 사케. 무려 2리터짜리. 근데 가격은 1만4천원이었나.....홈플러스에서 회까지 사와서 사케랑 마심. 13도짜리라 부담없고, 살짝 달짝지근한 맛이랄까. 설명서에는 우리나라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린다고.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더보기
-
Axes IK Multimedia Amplitube ToneX (Anniversary or White Limited Edition) Pulze 와 중복되어 사용중이던 Ampero Mini를 방출하고..... 무이자 할부신공으로 구입! 무려 1주년 기념 한정판 되시겠다...ㅋ. 믿기진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수제로 제작되었고, 엄선한 150개의 프리미엄 톤모델이 내장되었다고. 한 몇주 더 사용해보면서 짬짬히 사용기 추가할 예정.외관은 깔끔하다. 토퍼 껴놨고..... 액정은 좀 구린데, 걍 현재톤이 뭔지만 알면 되지, 뭐.각 단자들도 깔끔하고.최근 업데이트되었다는 전용 에디터. 역시나..... '이거밖엔 안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케비넷 설정부분인데, 제일 위 Tone Model에서 여러 케비넷을 선택할 수 있고, 중간이 IR, 맨 아래가 세세한 마이크 설정을 할 수 있는 VIR 부분임. 막상 해보니 꽤 괜찮은데? EVH5150 모델.. 더보기
-
Axes 주말엔 줄교체~~~ 이번주 3번줄이 끊어진 에피폰 불스아이. 작년인가에 스쿨뮤직에서 구입한 Elixir 009로 교체. Half Down 튜닝.넥에서 줄을 모두 제거하는 때가 흔치는 않아서 지판에 오일 좀 발라주니 깨끗하고 이쁘다. 카랑카랑하고...... 더보기
이런거 하고 산다
-
chatGPT가 그려준 불스아이 지브리 스튜디오 스타일로 그려주긴 했는데...... 왜 베이스기타처럼 됐지? 줄이 나가다가 없어진다는....ㅠㅠ. 유료버전인데...... 더보기
-
Dream Theater 앨범 Tier List 어느 사이트에서 퍼온 글임. 그냥 재미로 보시길.Metropoilis Pt.2: Scenes from a Memory 와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가 없다! 15 / When Dream and Day Unite이 데뷔앨범은 현재의 드림씨어터와는 거리가 멀다. 제임스 라브리에가 없다는 것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진다. 한마디로 이 앨범은 당연히 마지막 순위를 차지할 만하다.14 / Falling into Infinity이전 앨범과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 이 앨범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순위에서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부족하다. 물론, 음악산업의 영향으로 인해 밴드의 본질이 약화되었다는 점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Peruvian Skies 나 You Not Me 같은.. 더보기
-
50대 방구석 기타리스트의 하루 연습도 하지 않으믄서 괜히 PDF 악보랑 기타프로랑 비교해가면서 수정하고 있다는.....ㅠㅠ3월부턴 여유가 좀 생기려나. 더보기
-
요코하마 사진 일본에서 학회가 있어 금토일 다녀왔음. Fuji XF10을 가져갔음에도 도착해서 몇장찍고 그담부턴 핸폰으로.... 귀찮음.김포 - 하네다 / 리무진 타고 요코하마역 - 미나토미라이역까지 지하철 이동 / 일본우익이 운영한다는 APA 호텔 투숙 / 컵누들박물관은 패스, 학회가 열린 Pacifico Yokohama 인근 아카렌가 소고, 지붕에 잔듸가 깔린 국제여객터미널, 차이나타운, 모토마치 쇼핑거리 등을 마냥 걸어다녔음. 새끼발가락쪽 내상이 생길 정도로.... 다양한 나마비루는 엄청 마셔댔고, 이치난 라멘, 사쿠라 돈카츠, 월드컵맥주 은상에 빛나는 요코하마 맥주까지. 그렇게 걸어다녔음에도 귀국하니 2,3kg 쪘다는. 도시는 깔끔했고 사람들은 친절했다. 끝. 더보기
Gutar Tab
-
Scuttle Buttin‘ 학창시절,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이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잠깐 연습하다가 악보를 올려본다. 지판을 위 아래로 종횡무진 왔다갔다 하는 부분을 그냥 좀 정리해봤다. 내 맘대로....ㅋ (PDF가 내가 바꾼 버전이고, GP8이 다시 원래대로 복귀한 원본). chatGPT는 이 노래제목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그중에서도 2번이 맞는 듯. "Scuttle buttin'"은 약간 속어처럼 들리는 표현이라서, 일반적인 영어 사전에서 딱 떨어지는 정의를 찾긴 어렵지만, 이 표현은 주로 블루스 기타리스트 Stevie Ray Vaughan의 곡 제목으로 유명합니다. 문맥상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의미들이 연결될 수 있어요:1. "Scuttlebutt"의 변형**"Scuttlebutt"**는 원래 해.. 더보기
-
TOTO - Hold The Line 1978년 그들의 데뷔앨범. 9번째 트랙인 Hold The Line은 챠트 Top 10에서 6주간 있었다나..... 암튼.Hold The Line 의 솔로부분만 기타프로로 만들어봤다. 역시나 다양한 PDF 악보와 유튜브 영상을 참고로 하여, 내가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맘대로 스케일에 충실하게 만들어봤음. 원곡과는 다를 수 있으니 주의바람! 아래 두 부분이 내맘대로 만든 부분. 더보기
-
Mr. Big - Green-Tinted Sixties Mind 빛바랜 60년대의 추억들..... PDF 악보를 바탕으로 잘 꾸며봤음. 더보기
-
The Best of Times (PDF 버전추가!) PDF 악보와 기타프로의 조합! 앞으로 몇달간 이거랑 지내야 할 듯..... 기타프로보다는 이게 더 정확한 듯!! 더보기
DIY
-
순정으로의 복귀 저렴한 맛에 한번 써본 중국산 넥을 제거하고 다시 순정넥으로 복귀. 탈거했던 쉑터넥은, 안쪽 트러스 로드 너트를 반대방향으로도 회전할 수 있게 해보려고, 금속접착제로 붙이려고 했다가 들어가지도 빠지지도 않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 결국 트러스 로드 부분 나무를 넓게 파버리게 된..... 슬픈 사연이 있었는데, 일단은 그냥 다시 복귀시켰다. 결론적으로는, 중국산 넥보다 낫다. 플로이즈 로즈 브릿지 수평 맞추기 완료.12프렛에서 2mm 약간 안되게 스트링 액션 조절.어니볼 010으로 장착했는데, 브릿지가 당겨오는 걸로 보아 009를 써왔던 거 같네. 뒷판 열고 스프링 조절. 중국산 넥은..... 나름 버징 잡겠다고 줄질도 해보고 했으나...... 매번 신경쓰이게 만드는 고질적인 버징이 있었다. 어차피 연습용 .. 더보기
-
알리산 넥 구입 및 교체기 (업데이트) 넥 상태가 별로였던, 허나 트러스로드가 다 돌아간 것도 모르고 구입했던 Schecter SD-II-22 기타의 넥 교체가 필요한 상황. 워모스에서 넥을 구입해볼까 하다가..... 60만원이 넘는 금액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쓰기엔 좀 그래서 우선! 저렴한 넥으로 경험을 해보려고 알리를 검색. 그러다 이베이까지 넘어가서 결국 하나 구입해봤다. 판매자 및 제조국은 중국. 알리에서는 못봤던 거 같긴 한데, 암튼, 흥정을 시도해서 69.99 달러에서 1달러 깎아서 68.99 달러 (9만 6천원대) 에 구입했다. 상품 설명은 다음과 같다. Low Price Roasted Flame Maple guitar neck 22 fret Stainless steel frets. Heel width 55.5 - 56.. 더보기
-
Nikon D200 LCD 김서림제거 나온지는 꽤 된 모델이지만 아직도 가끔씩 꺼내쓰는 니콘 D200. 최근 찍은 사진을 확인하려 LCD 액정을 확인하는데, 뭔가 뿌연 것이 끼어있어서 바깥쪽에 있던 보호플라스틱에 김서림이 있나? 하고 봤더니 액정유리 안쪽에 김서림이 보였다. 어떻게 닦을 수가 없는 상황.....ㅠㅠ. 유튜브에도 다른 모델 분해법은 있지만, D200은 없........ 일단 액정 좌측 옆구리 나사 2개를 분해했고, 다른 나사들을 모두 풀었음에도 열리지 않는 뒷판. 위 사진 가운데 안쪽을 보면 찐득한 접착필름이 붙여져있었고, 아무래도 저 부위만 안움직이길래 접착필름을 밀어보니 나사가 하나 숨겨져있었다는. 위 사진처럼 뒷판을 열면 되며 아래쪽 얇은 철판 나사 3개를 풀면 LCD가 나온다. 예전에 사두었던 카메라 관련 클리너로 깨끗.. 더보기
-
직물픽업 칠하기 Schecter SD-II-22 에 달려있는 수퍼락과 몬스터 픽업은 표면재질이 직물로 되어있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색이 바래진다는. 아래 사진은 구입 당시에 찍었던 사진인데..... 그 이후로 녹제거재를 사용, 폴피스를 좀 닦아주었더니 주변표면이 더 바래졌다. 픽업교체를 해볼까 했는데, 이미 자체픽업이 쉑터의 최고 픽업중 하나라..... 어떻게 해볼까 궁리중에 아래와 같은 마커가 있어 색을 칠해보기로 함. 영구적으로 칠을 해준다는, 습도에도 강하고 머, 그렇다 함. 조심스럽게 칠하고 하루가 흐르니 아래와 같아졌다. 멋지네^^. 폴피스만 매끈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미니드릴로 표면을 폴리싱해보기도 했는데, 더 이상은 불가한 듯. 걍 써야지...... 더보기
My Songs
-
Achtung 솔로파트 기존 Shout 라는 제목의 자작곡을 Achtung 으로 바꾸고 새롭게 시작함. 솔로라인부터 재정비 중인데, 기존 라인이 괜찮네..... 이제 가사만 붙이면.....ㅠㅠ 더보기
-
악몽 - 솔로 파트 요새 Powrig 기타폰홀더를 구입해서 이런저런 작은 액션캠이나 브이로그 카메라를 부착하여 테스트중인데, 확실히 액정을 보면서 할 수 있는 브이로그 카메라가 편하다. 액션캠도 요샌 모니터가 부착되어 나오는 것이 있으니 가능할지도. 내년에 학생들 공연에 한번 투입해볼까 생각중인 내 노래 '악몽' 의 솔로부분만 레코딩해봤음. 더보기
-
Mesa Boogie Triaxis + Mesa Boogie Stereo Simul Class 2 : Ninety 1월초에 만든 샘플. 이제는 내 곁에 없는, J Custom RG8470. 뭐랄까..... 기타 하드웨어 자체는 참 좋은데, 특색이 없다랄까...... 지금까지 가지고 써봤던 J Custom 들의 특징. 앰프나 드라이브 페달의 특성을 잘 전달해야하는 메탈이나 하드락에 특화되어 있지만, 다른 장르에도 어느 정도 튐없이 잘 묻는...... 좌펜더 우깁슨이란 말이, 아마도 특색이 극단적으로 나뉘는 두 기타메이커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면, 확실히 중간에는 아이바가 들어가야 할 듯 싶다. 더보기
-
My song - Solo Part 방출하고 싶긴 한데, 피에조랑 SS 플렛 땜시 계속 사용중인 뮤직맨 JP6. 머.... 잘 살펴보면 흠 잡을 곳이라곤 없는 기타이긴 한데 말이지...... 더보기
Microbrand Watch
-
Pagani Design PD-1667 그림과 똑같다. 베젤 돌릴때 백플레이는 1mm 이내. 42mm 다이얼 크기에 두께는 좀 두꺼운 듯 14mm 인데, 실제 착용해보니 PD-1685 하얀색보다는 나은 듯 했다. 1685도 그 가격에 나올 수 없는, 좋은 제품이었으나,,,,,,위 그림처럼 12시 인덱스부분과 베젤 옆면 가공한 부위 배열이 일치하지 않는 단점으로 방출. But, 이 제품은 alignment가 아주 좋다. 물론 12시 방향만. 아래 6시 방향은 배열이 0.5mm 정도 안맞는다. 암튼. 사파이어 글라스에 미요타 무브먼트까지. 9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단점을 굳이 찾으라면..... 브레이슬릿이 버튼처럼 양옆을 눌러서 푸는 방식인데, 손목을 굽힐때 눌리면서 시계가 잘 풀린다는..... 손목을 굽히지 않을 수.. 더보기
-
그냥 아무생각없이 구입해야 할 시계 Cadisen C8225 도착했음.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미친 가격의 오토매틱 시계라니.....아주 깔끔하고, 브레이슬릿이 아주 멋짐. 직경 40mm. 두께 12mm. 딱 적당하고. AR 코팅된 사파이어 글래스에 50미터 방수. 밴드폭은 22mm. 일본 미요타 무브먼트. 40시간의 파워리저브.착용하면 이렇다. 무반사코팅이라 깨끗하게 보임. 따로 야광은 없음. 구입가격은 4만원 중반대. 아마 조만간 품절될 거 같은데.... 이런 건 그냥 구입해야 함. 더보기
-
Cadisen C8210 롤X스 요트마스터 오마주 Cadisen C8210 되시겠다. 무브먼트는 Seiko NH35A. 요즘 가장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되는 40mm 다이얼과 AR-Coated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13mm 두께. 100 미터 방수. 20mm 스트랩 너비.기존에 구입했던 것과는 달리 8만원대임에도 고급스러운 포장. 머.... 물론 종이박스이긴 하지만.비닐 벗기자마자 한 컷. 120 클릭 크로노 베젤도 유격이 없이 견고하게 돌아간다.두께도 적당하고, Swiss BGW9 blue luminous markers 야광 성능도 좋고. 흠잡을 데라고는..... 스트랩 조절할때 일자 나사로 되어 있다는 점과, Folding Clasp 상에서 미세조절할때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 미세조절은 왠만하면 하지 마시길. 더보기
-
해골시계 머.... 가격은 말도 안되는 2만원대 오토매틱인데, 하는 일과 관련되어 하나쯤 가지고 싶었던 모양의 시계인지라 다른 시계들과 같이 질러봤음. 막상 받아보니 가격은 이해가 되더란. 기본적인 케이스도 없이 뾱뾱이에 쌓여 도착. 글래스는 하드렉스(하드렉스도 몇 개 사용해보니 괜찮은 듯). 중국산 오토매틱 무브먼트. 뒷판에 TM340 이라고 적혀있는데, 모델명인 듯. 도대체 어디서 만드는 건지 다양한 브랜드 이름이 붙어있음. 직경은 45mm. 두께 14mm. 스트랩 넓이가 24mm. 용두 위아래로 푸쉬버튼이 있는데, 걍 페이크. 스테인리스 스틸은 기스가 많이 가 있었다. 그리고 브슬은 조절은 가능한데, 속이 비어있고 양 옆 입구만 막혀있는 형태랄까..... 가볍긴 한데, 뭔가 거칠고 허접한 느낌. 나중에 2.. 더보기
Whiskey in the Jar
-
홈플러스 쿠루쿠루 사케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던 오니타이지 사케를 다 마셔버린 관계로.... 그리고 딸내미가 우리돈 3만원대에 일본에서 사왔던 쿠보타만쥬 사케를 반이상 마셔버린 관계로..... (홈플러스에선 14만5천원에 판매중) 반값세일하던 홈플러스에 들러 사케를 하나 구입했다. 일명 쿠루쿠루 사케. 무려 2리터짜리. 근데 가격은 1만4천원이었나.....홈플러스에서 회까지 사와서 사케랑 마심. 13도짜리라 부담없고, 살짝 달짝지근한 맛이랄까. 설명서에는 우리나라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린다고.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더보기
-
와타루세켄노 오니타이지 우리말로는 ‘건너는 세상의 악마퇴치’ .... 뭔가 저세상 작명법인 듯. 암튼.코스트코산 사케. 2리터짜리가 12,790원. 다른 사케, 청주와는 달리 쌀을 얼마나 깎았는지 정미율 등은 나와있지 않다. 걍 우리나라 청주라고 생각하면 될 듯.저녁때 회가 먹고 싶어서 잘 가는 김영섭 초밥집에서 초밥을 사다가 따뜻하게 데워 마셨는데 아주 좋네. 아주 부드러운 청주랄까. 코스트코 간다면 하나쯤은 사다먹으라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임. 더보기
-
쿠보타 만주 (준마이 다이긴죠) 일본여행 다녀온 딸내미가 사온 사케. 잘 마실께~~~한국에서 파는 가격보고 놀람..... 4배나 튀기다니 ㅠㅠ 더보기
-
돗토리 블랜드디 위스키 홈플러스 갔다가 3만원에 세일하길래 득템. 다른 블로그 찾아보면 2만9천원에도 구입가능한걸로....1910년부터, 일본내에서도 물이 좋다는 돗토리 지역에서 양조사업을 시작했다는 마쓰이 양조장에서 생산한 만든 위스키. 싱글몰트가 아닌, 블랜드 위스키이며, 집에 오자마자 시음을 해보니 설명처럼 약간 달콤한 향이 좋다. 첫모금엔 누구나 그렇듯 눈쌀이 찌푸려지는 알콜향이 강렬한데, 조금씩 입에 넣고 음미해보면 확실히 달다.마쓰이에서 생산한 싱글몰트 위스키도 평이 좋다는데, 개인적으로는 Maker's Mark와 Woodford Reserve를 가장 선호하는지라 이넘은 부담없이 하이볼이나 언더락으로 마실 예정. * 하이볼로 만들었더니 무척이나 맛있어서 거의 다 마셔버림... 또 구입각...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