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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EBMM JP15
정식명칭은 Ernie Ball Music Man BFR John Petrucci JP15 Paradise Pink 2019 Limited Edition 77/110. 2019년산 110대 한정판이라는. 가끔 꺼내어 사용하는 중인데, 사진 함 찍어줌. Fuji XF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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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Digitech - Whammy Ricochet
와미를 하나 들여놓을까 하다가 눈에 띈 넘. 기존 와미보다 기능이 다양한 듯 한데....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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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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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on vs. Jake Paul
2천만 구독자를 가진 똘마니 유튜버에서 복싱에 깨달음을 얻어 환골탈퇴한 폴 제이크와 레전드 마이크 타이슨의 대결. 넷플릭스를 통해봤는데....한마디 요약....'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무려.... 11시반쯤부터 오프닝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는.....ㅠㅠ.27세라고 나오네? 29살인줄.....58세면..... 나보다 다섯살 많으시군..... 30년 차이라.....그나마 유효타는 폴이 많은 느낌..... 이제 곧 환갑을 바라보는 타이슨. 그의 핵주먹을 기대했었는데..... 스탭마저도 불안정한 상황에서 무리였다는 생각이..... 한편으론, 똘마니처럼 날뛰는 모습을 바랬는데, 29살의 나이에 저런 얌전이란.....ㅠㅠ. 시간 날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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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의 이어가즘~
이탈리아 갈때 그지같은 이어폰 가져갔다가 혼자 열받아서 질러봄. 샤오미의 원모어 피스톤 핏 인이어 이어폰. 역대급 가성비, 샤오미의 실수 등등 후기가 좋아서 구입했는데, 확실히 좋다. ‘이게 만오천원짜리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라구?’ 의심할 정도로 착용감 좋고 음 분리감 좋고 저음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오~~~~ 대륙의 실수가 맞네^^암튼, 은색으로 구입.일단 저대로 들어갔는진 모르겠지만 머 멋지네.내 아이폰은 통화할때 소리가 너무 작다. 항상 꽂아놓고 사용해볼까 궁리중.USB-C 타입이 있고 3.5 플러그 타입이 있는데, 난 아이폰 연결 젠더가 있으니 3.5로 선택. 단선도 잘 안된다니 좋네.집에 젠하이저를 비롯, 뱅앤올룹슨 이어폰도 있긴 한데,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음. 그냥 사세요~~~ 고민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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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여행중 (ft. 르무통)
밀라노에서 관련학회가 있어 못갔던 여름휴가를 붙여 참석중이다. 서울크기의 1/3 ~ 1/4 정도 되고, 인구는 130만, 광역인구 합치면 300만이 넘는 정도. 실제로 요 며칠 트램이나 지하철을 타고 다녀보니 어느 곳을 가도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정도랄까. 느낌을 좀 적어보면..... 편의점이 까르푸 외엔 별로 없어 불편. 담배파는 가게에나 가야 이것저것 살 수 있는데, 그마저도 밤 10시만 되면 거의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음. 전자담배가 보편화되면서 거리에서 전담피는 사람들 무척 많음. 심지어 트램 안에서도 피움. 지하철 티켓 파는 기계들 오작동이 많으니 여유있게 출발해야 함. 심지어 다른 사람이 못빼어 꽂혀있던 티켓을, 가지고갔던 손톱깎이로 뺀 적도 있음 ㅠㅠ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척 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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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달 ft. Sony DSC-HX99
얼마나 심심한지 알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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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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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으로의 복귀
저렴한 맛에 한번 써본 중국산 넥을 제거하고 다시 순정넥으로 복귀. 탈거했던 쉑터넥은, 안쪽 트러스 로드 너트를 반대방향으로도 회전할 수 있게 해보려고, 금속접착제로 붙이려고 했다가 들어가지도 빠지지도 않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 결국 트러스 로드 부분 나무를 넓게 파버리게 된..... 슬픈 사연이 있었는데, 일단은 그냥 다시 복귀시켰다. 결론적으로는, 중국산 넥보다 낫다. 플로이즈 로즈 브릿지 수평 맞추기 완료.12프렛에서 2mm 약간 안되게 스트링 액션 조절.어니볼 010으로 장착했는데, 브릿지가 당겨오는 걸로 보아 009를 써왔던 거 같네. 뒷판 열고 스프링 조절. 중국산 넥은..... 나름 버징 잡겠다고 줄질도 해보고 했으나...... 매번 신경쓰이게 만드는 고질적인 버징이 있었다. 어차피 연습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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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산 넥 구입 및 교체기 (업데이트)
넥 상태가 별로였던, 허나 트러스로드가 다 돌아간 것도 모르고 구입했던 Schecter SD-II-22 기타의 넥 교체가 필요한 상황. 워모스에서 넥을 구입해볼까 하다가..... 60만원이 넘는 금액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쓰기엔 좀 그래서 우선! 저렴한 넥으로 경험을 해보려고 알리를 검색. 그러다 이베이까지 넘어가서 결국 하나 구입해봤다. 판매자 및 제조국은 중국. 알리에서는 못봤던 거 같긴 한데, 암튼, 흥정을 시도해서 69.99 달러에서 1달러 깎아서 68.99 달러 (9만 6천원대) 에 구입했다. 상품 설명은 다음과 같다. Low Price Roasted Flame Maple guitar neck 22 fret Stainless steel frets. Heel width 55.5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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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00 LCD 김서림제거
나온지는 꽤 된 모델이지만 아직도 가끔씩 꺼내쓰는 니콘 D200. 최근 찍은 사진을 확인하려 LCD 액정을 확인하는데, 뭔가 뿌연 것이 끼어있어서 바깥쪽에 있던 보호플라스틱에 김서림이 있나? 하고 봤더니 액정유리 안쪽에 김서림이 보였다. 어떻게 닦을 수가 없는 상황.....ㅠㅠ. 유튜브에도 다른 모델 분해법은 있지만, D200은 없........ 일단 액정 좌측 옆구리 나사 2개를 분해했고, 다른 나사들을 모두 풀었음에도 열리지 않는 뒷판. 위 사진 가운데 안쪽을 보면 찐득한 접착필름이 붙여져있었고, 아무래도 저 부위만 안움직이길래 접착필름을 밀어보니 나사가 하나 숨겨져있었다는. 위 사진처럼 뒷판을 열면 되며 아래쪽 얇은 철판 나사 3개를 풀면 LCD가 나온다. 예전에 사두었던 카메라 관련 클리너로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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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픽업 칠하기
Schecter SD-II-22 에 달려있는 수퍼락과 몬스터 픽업은 표면재질이 직물로 되어있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색이 바래진다는. 아래 사진은 구입 당시에 찍었던 사진인데..... 그 이후로 녹제거재를 사용, 폴피스를 좀 닦아주었더니 주변표면이 더 바래졌다. 픽업교체를 해볼까 했는데, 이미 자체픽업이 쉑터의 최고 픽업중 하나라..... 어떻게 해볼까 궁리중에 아래와 같은 마커가 있어 색을 칠해보기로 함. 영구적으로 칠을 해준다는, 습도에도 강하고 머, 그렇다 함. 조심스럽게 칠하고 하루가 흐르니 아래와 같아졌다. 멋지네^^. 폴피스만 매끈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미니드릴로 표면을 폴리싱해보기도 했는데, 더 이상은 불가한 듯. 걍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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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brand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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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i Design PD-1617
알리 배송이 좀 빨라진 듯? 12월 초에 받는다고 해놓고는 오늘 도착. 태그호이어 오마쥬 PD-1617이건 뒷판이 막혀있는 것들도 있고, 볼 수 있게 해놓은 것도 있는 듯 한데, 아마도 중국산 기계식 무브먼트가 장착된 듯 하다. 가운데 파가디 디자인 로고가 있는 걸로 보아..... 다른 정보엔 중국산 무브먼트인 Seagull sT6 라고.....좀 가까이 찍어서보니 금속세공이 좀 매끄럽지 못한 듯...... 직경은 47.6 대충 48 mm. 줄질시 사이즈는 22 mm. 다른 1617 모델 소개글을 보면 방수가 30 미터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100 미터 방수이다. 뭔가 이상한데? 100 미터 방수인 다른 1617 모델을 보면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아니고, Hardlex 라고 되어 있음. 무게는 약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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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i Design PD-1662
평소 가지고 싶었던 코카콜라 펩시 버전이 싸게 올라왔길래 득템. 오토매틱이며 GMT. 스테인레스 스틸에 방수 100미터. 주빌레 브레이슬릿이라는데, 푸는 과정에서 바넷봉 하나가 튕겨나가면서 없어졌다..... 바넷봉만 배송중. ㅠㅠ 글래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다만, 무브먼트가 중국산 무브먼트인 Pearl DG5833 GMT. 케이스 직경은 40mm / 두께 14mm. 20mm 의 스트랩너비. 무게는 148g. 스트랩조절은 일자 드라이버로 돌려서 빼거나 장착하는 방식. 첨엔 몰라서 무식하게 눌러서 빼려다 유튜브에서 봤던 것이 생각났다는....유 베젤은 유격없이 견고하게 회전한다. 무게도 어느 정도 묵직한 느낌. 일본산 무브먼트를 넣었다면 가격이 좀 올라갔겠지..... 일단은 머, 이쁘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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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Swiss Military
웹에서 찾은 사진인데, 정확히 98년 결혼 당시 와이프랑 같이 구입했던 시계이다. Swiss Military 6-530 모델. 20대 후반에 결혼을 했던터라 비싼 예물은 하지 않기로 하고, 고속터미널에 있던 금은방에서 구입..... 거의 30년이 되어가네.....ㅠㅠ.케이스 크기는 37 mm라 손목에 차보니 좀 작아보인다. 두께는 8-9 mm 정도. 암튼, 건전지를 교체하고 자세히 보니 5, 6시 인덱스가 떨어져있었다.스위스 론다사의 무브먼트가 들어가 있었는데, 건전지는 371/370 끼워주면 됨. 핀셋에 있는 부분을 자세히 보면, 용두를 움직일때 같이 움직이는 부분이라, 핀셋으로 누른 상태에서 용두를 빼내면 됨. 암튼, 얼마전에 구입했던 에폭시 접착제로 붙여줄까 했는데......세월이 세월인지라 핀셋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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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v Andersen 1982 GMT
*GMT : Greenwich Mean Time 잘 도착한 스코브 안데르센. 49만원짜리가 19만원에 세일하길래 걍~ 득템.그냥.... 아름다움. 베젤 윗부분 어두운 부분은 밤을, 아래 밝은 부분은 낮을 의미. 예를 들어 해외에서 한국시간을 저 화살표로 맞추는데 유용할 듯. 퀵 릴리즈바가 장착된 5링크 브레이슬릿.무료 각인 서비스 - 이건 무료이지만, 한번 받으면 죽을때까지 귀속템이 된다는. 중고로 팔려면 없이 주문해야 할 듯....ㅋ.두께는 딱 적당한 12mm. Ronda 515-24H GMT가 장착된 쿼츠시계임.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100미터 방수.외출하기 전에 한 컷. 41mm 의 크기라 약간 작은 듯? 아주 잘 맞는 듯? 하고, 두께가 적당해서 착용감이 아주 좋음. 야광이 좀 약하다는 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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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ey in the J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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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Maker's Mark
오늘 이마트트레이더스 갔다가 득템. 홈페이지 설명은 아래와 같다. 이 버번위스키는 한 사람이 만드는 방식을 변화시켰기 때문에 우리가 버번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까지도 변화시켰다. Bill Samuels, Sr. 는 그저 즐겨 마실 수 있는 위스키를 원했다. 즉, 너무 쓰거나 날카롭지 않은 위스키. Maker's Mark는 통상적인 호밀 대신에 부드러운 붉은 겨울 밀로 만들어 독특하고 꽉찬 버번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일정한 품질을 위해 모든 통을 손으로 회전시키고 시간이 아닌, 맛이 들도록 숙성시킨다. 모든 제품은 Bill이 원했던 것처럼 KY주 로레토에 있는 우리 증류소에서 특징적인 수작업으로 붉은 왁스를 뚜껑위에 밀봉한다. Aroma - Sweet oak, vanillar, bright frui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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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품진로 OAK 43
12년된 쌀 증류원액과 오크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든 제품위스키에 비해 향이 약하다는 평도 있던데, 여름이라 그런가? 오크향이 확~ 퍼지면서 어질어질....@@ 43도라 강한데 향이 좋고 위스키 특유의 피트향이 별로 없어 좋다. 화요랑 비슷한거 같기도.와이프가 모임에 나가 없으니 맛있는 거 사다먹자는 생각에 홈플러스에서 산 모듬초밥. 9천9백.닭강정도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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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Grangestone Sherry Cask Finish
홈플러스에서 기획한 거 같은디..... 싱글몰트 쉐리캐스크 버전인데, 4만원대에 구입가능하다. 케이스도 있어서 구입한 듯....ㅠㅠ. 바로 시음했는데.... 일단 강한 에탄올 향기가 올라온다. 한입 머금으니 역시나 씁쓸하면서 오래 지속되는 뒷맛이 느껴지는데, 병에 적혀있는 내용을 보자면.....Aroma - A rich malty aroma with subtle notes of dried fruits and cinnamon sticks. The sherry cask influence has introduced a sherbet spice and oaky character (건조한 과일과 계피향이 살짝 섞인, 풍부한 맥아향. 쉐리케스크로 인해 과일빙과향 및 참나무 향이 더해짐)Taste - Rich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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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Remy Martin VSOP
레미 마르땡 이 맞겠지. 지난번 구입했던 헤네시, 그리고 Martell 이랑 세계시장 점유율 3대장. 1724년부터 생산되기 시작. 위키에서 인용하자면.... '그랑드 상빠뉴와 쁘티 상빠뉴에서 생산된 원액 100%를 블렌딩하여 부드러운 벨벳과 같은 감촉과 강하고 풍성함을 담은 꼬냑의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 한다고. 그만큼 '핀 상빠뉴 Fine Champagne'를 강조.특이하게도 샴페인과 블렌딩을 했다는데, 마셔보면 다른 꼬냑보다 부드러우면서 샴페인과 와인의 풍미가 느껴진다. 확실히 내 취향은 싱글몰트 위스키보다는 꼬냑에 가까운 듯. 참고로 홈플러스보다는 코스트코에서 거의 2만원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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