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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one Pulze로 음악감상하기
연구실에서 기타칠 기회가 몇번이나 될까? 그나마도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일주일에 한번? 도 많을 듯.....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장터에 내놨었는데.... 오디오 감상이 많은 요즘, 이걸로 음악을 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USB로 연결해봤는데.... 와~ 기대 이상이었다. 파가니니곡을 틀어봤더니, 애간장 녹이는 가녀린 바이올린의 매끄러우면서도 찰진 하이음이 바로 들리는 것이 아닌가? 십수년전 어느 까페에서 천상의 소리라고 느꼈던, 탄노이 스피커에서 나던 그 하이였다. 좀 과장인가? 암튼, 아래와 같이 데스크탑 앞에 자리를 잡고. Pulze 앱을 열어 설정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오는데..... 저기 보이는 Space+ 를 켜면, 공간감이 리버브를 걸 듯 확~ 살아난다.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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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M Amp Pro 윔앰프 프로 ~ 묵직한 한방!
WiFi 6E 적용 - 초광폭 160MHz 채널통신으로 고음질 스트리밍을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음.최신 블루투스 5.3 - 기존보다 최대 2배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와 4배가 넘는 통신거리 제공프리미엄 32비트/384kHz ES9038 Q2M SABRE DAC 탑재, 이전 모델 (ESS ES9018K2M) 대비 더 섬세하고 정밀한 사운드PFFB (Post-Filter Feedback) 적용해 더 일관되고 균형잡힌 사운드 및 신호 노이즈 감소하단 그래핀 방열판 적용으로 뛰어난 발열관리 - 구리, 알루미늄, 그래핀 활용돌비 디지털 기술 적용채널당 최대 120WHDMI ARC 포트로 TV 연결, 스테레오 RCA와 광입력 단자, USB Disk, 서브우퍼 출력 가능구글 크롬캐스트 내장, 스포티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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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재의 Tidal 체험기
지난주에 Audiolab Omnia를 들여오면서부터 사용하기 시작. 갬스고라는 사이트를 경유해서 가입을 하면 3개월에 10달러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물론, 애플에서는 국가계정이 한국이 아니어야 앱을 다운받을 수 있기에, 미국 집주소를 대충 적어놓고 다운받은 후 다시 한국계정으로 복귀하였음. 타이달을 처음 알았을때는..... 한국에서는 가입 못하는 줄 알았다. 지난주부터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중인데, 현재까지 100여곡 정도를 찾았다! 엥? 뭘? 아, 아주 어렸을때부터 FM25시였나? 그 방송 DJ가 선곡했던 아트락, 프로그레시브락, 여성보컬 위주. 헤비메틀은 아무래도 오픈된 공간에서 듣기엔 무리가 있어서 플레이리스트엔 거의 없음. 그래도 궁금해서 그쪽을 찾아보니 Three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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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HDI-1600
This neutral hi-fi speaker is meant to play loud~!중립적인 하이파이 스피커는 크게 울려야한다고!피아노 마감에 중독인 듯 또 하나를 들였다. JBL HDI-1600 북셀프 스피커. 참고로 신품은 아니고 리뷰에 사용된 제품이라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 초기 출시가는 250만원 정도.한통이 거의 10Kg에 육박하는데, 오늘 도착할때보니 큰 박스로 두개가 오더라는....ㅠㅠ외국 리뷰를 참고해본다. "HDI-1600은 저음용 6.5인치 우퍼와 고음용 일반 돔 트위터가 아닌 1인치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탑재한 북쉘프 스피커입니다. 컴프레션 드라이버는 이론적으로 일반 트위터보다 더 큰 음량을 왜곡 없이 재생할 수 있지만,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교하게 설계된 웨이브가이드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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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 홈씨어터 시스템 완성 - Audiolab Omnia
앞으로 거실에서 활약하게 될 오디오랩의 옴니아를 김포까지 가서 데리고 왔다. 음.....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갔다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보유중인 CD는 계속 들어야겠고, 네트워크 뮤직이 음질이 좋으니 역시 포기할 순 없고, 블루투스도 되어야 하고, Class D보다는 AB가 더 음질이 좋다는 점 등등..... 가장 성능좋은 CD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다고. 구입기념으로, GamsGo를 경유하여 타이달에도 가입했다. 3개월에 만원 정도...... 앱은 한국에서 서비스가 안되어서 애플 계정으로 들어가 국가를 변경한 후 다운, 다시 한국으로 바꿨다는. 옴니아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데, 좀 기다려야 함. 타이달로 듣는 음악은 또 신세계라는. 블루투스보다 음질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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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진공관 좀 달궈주고....
뭐, 아마도 평생 갈 듯 싶은 EVH5150. 간만에 달궈주고, 배치를 달리해봤다. 저 뒤에 있던 MESA MARK V25도 달궈줬고. 이번주엔 Marshall 좀 달궈줘야할 거 같은데. JMP-1과 Triaxis는 언제? ㅎㅎ;; 위에 있는 파워스테이션은 프리앰프용이고, 그 위에 Line6 M5 2대가 헤드 이펙터루프로 들어가도록 사용중. Fractal AX8을 PC옆에 세팅해 둔 것이 편해서인지 매번 AX8만 사용했는데, 확실히 캐비넷을 통해 마이킹을 한 사운드가 더 좋긴하다. 요 몇달간 계속 연습해봤던 Tornado of Souls는 85% 속도까지만 하고 그만 하는걸로. 현타가 온다.....' 내가 왜 이걸 연습하고 있을까....' 하는. 어차피 연습할 시간도 없는 나같은 직장인들은, 마스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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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r Audio Gold 100 5G
Technology was taken from Monitor Audio's acclaimed flagship range of Platinum II Series loudspeakers and adapted to make the new Gold Series an immediate class leader.The high-achieving RDT II (Rigid Diaphragm Technology) driver and MPD (Micro Pleated Diaphragm) high-frequency transducer have been painstakingly developed and honed to make truly high-end audiophile levels of performance more 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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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 Zen DAC 3 개봉기 및 테스트 ~ Xbass의 위엄! / 맥 음질설정
아마도 DAC 입문기로 가장 적당한 제품이 아닐까하는 ifi Zen DAC이 도착했다. 깔끔한 구성이 돋보이는군....구성품은 위와 같다. 전면부엔 Xbass 노브가 자리하고 있고, 헤드폰 아웃이 4.4 mm 밸런스 단자가 하나 더 위치한 것이 특이했음.뒷면엔 역시 밸런스 아웃이 하나 있고, 다른 앰프 연결시 자체 볼륨이 작동하지 않게 하는 Fixed로 위치시킨 후 연결하라고. 일단 USB-C로 아이맥에 연결했고, RCA 단자를 통해 Bose 스피커에 연결했다. 전원은 따로 필요없긴 한데... 아마도 PC외에 다른 기기에 연결할때는 필요할 듯 함. 소리가 아주 깔끔하게 출력되는데, 인상적인 것은 Xbass를 작동시키니 "우퍼도 없는 보스 companion 20 스피커에서 이런 저음이?" 란 생각이 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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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Hotone Pulze로 음악감상하기
연구실에서 기타칠 기회가 몇번이나 될까? 그나마도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일주일에 한번? 도 많을 듯.....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장터에 내놨었는데.... 오디오 감상이 많은 요즘, 이걸로 음악을 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USB로 연결해봤는데.... 와~ 기대 이상이었다. 파가니니곡을 틀어봤더니, 애간장 녹이는 가녀린 바이올린의 매끄러우면서도 찰진 하이음이 바로 들리는 것이 아닌가? 십수년전 어느 까페에서 천상의 소리라고 느꼈던, 탄노이 스피커에서 나던 그 하이였다. 좀 과장인가? 암튼, 아래와 같이 데스크탑 앞에 자리를 잡고. Pulze 앱을 열어 설정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오는데..... 저기 보이는 Space+ 를 켜면, 공간감이 리버브를 걸 듯 확~ 살아난다.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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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간만에 진공관 좀 달궈주고....
뭐, 아마도 평생 갈 듯 싶은 EVH5150. 간만에 달궈주고, 배치를 달리해봤다. 저 뒤에 있던 MESA MARK V25도 달궈줬고. 이번주엔 Marshall 좀 달궈줘야할 거 같은데. JMP-1과 Triaxis는 언제? ㅎㅎ;; 위에 있는 파워스테이션은 프리앰프용이고, 그 위에 Line6 M5 2대가 헤드 이펙터루프로 들어가도록 사용중. Fractal AX8을 PC옆에 세팅해 둔 것이 편해서인지 매번 AX8만 사용했는데, 확실히 캐비넷을 통해 마이킹을 한 사운드가 더 좋긴하다. 요 몇달간 계속 연습해봤던 Tornado of Souls는 85% 속도까지만 하고 그만 하는걸로. 현타가 온다.....' 내가 왜 이걸 연습하고 있을까....' 하는. 어차피 연습할 시간도 없는 나같은 직장인들은, 마스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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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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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M Amp Pro 윔앰프 프로 ~ 묵직한 한방!
WiFi 6E 적용 - 초광폭 160MHz 채널통신으로 고음질 스트리밍을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음.최신 블루투스 5.3 - 기존보다 최대 2배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와 4배가 넘는 통신거리 제공프리미엄 32비트/384kHz ES9038 Q2M SABRE DAC 탑재, 이전 모델 (ESS ES9018K2M) 대비 더 섬세하고 정밀한 사운드PFFB (Post-Filter Feedback) 적용해 더 일관되고 균형잡힌 사운드 및 신호 노이즈 감소하단 그래핀 방열판 적용으로 뛰어난 발열관리 - 구리, 알루미늄, 그래핀 활용돌비 디지털 기술 적용채널당 최대 120WHDMI ARC 포트로 TV 연결, 스테레오 RCA와 광입력 단자, USB Disk, 서브우퍼 출력 가능구글 크롬캐스트 내장, 스포티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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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재의 Tidal 체험기
지난주에 Audiolab Omnia를 들여오면서부터 사용하기 시작. 갬스고라는 사이트를 경유해서 가입을 하면 3개월에 10달러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물론, 애플에서는 국가계정이 한국이 아니어야 앱을 다운받을 수 있기에, 미국 집주소를 대충 적어놓고 다운받은 후 다시 한국계정으로 복귀하였음. 타이달을 처음 알았을때는..... 한국에서는 가입 못하는 줄 알았다. 지난주부터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중인데, 현재까지 100여곡 정도를 찾았다! 엥? 뭘? 아, 아주 어렸을때부터 FM25시였나? 그 방송 DJ가 선곡했던 아트락, 프로그레시브락, 여성보컬 위주. 헤비메틀은 아무래도 오픈된 공간에서 듣기엔 무리가 있어서 플레이리스트엔 거의 없음. 그래도 궁금해서 그쪽을 찾아보니 Three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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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HDI-1600
This neutral hi-fi speaker is meant to play loud~!중립적인 하이파이 스피커는 크게 울려야한다고!피아노 마감에 중독인 듯 또 하나를 들였다. JBL HDI-1600 북셀프 스피커. 참고로 신품은 아니고 리뷰에 사용된 제품이라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 초기 출시가는 250만원 정도.한통이 거의 10Kg에 육박하는데, 오늘 도착할때보니 큰 박스로 두개가 오더라는....ㅠㅠ외국 리뷰를 참고해본다. "HDI-1600은 저음용 6.5인치 우퍼와 고음용 일반 돔 트위터가 아닌 1인치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탑재한 북쉘프 스피커입니다. 컴프레션 드라이버는 이론적으로 일반 트위터보다 더 큰 음량을 왜곡 없이 재생할 수 있지만,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교하게 설계된 웨이브가이드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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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 홈씨어터 시스템 완성 - Audiolab Omnia
앞으로 거실에서 활약하게 될 오디오랩의 옴니아를 김포까지 가서 데리고 왔다. 음.....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갔다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보유중인 CD는 계속 들어야겠고, 네트워크 뮤직이 음질이 좋으니 역시 포기할 순 없고, 블루투스도 되어야 하고, Class D보다는 AB가 더 음질이 좋다는 점 등등..... 가장 성능좋은 CD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다고. 구입기념으로, GamsGo를 경유하여 타이달에도 가입했다. 3개월에 만원 정도...... 앱은 한국에서 서비스가 안되어서 애플 계정으로 들어가 국가를 변경한 후 다운, 다시 한국으로 바꿨다는. 옴니아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데, 좀 기다려야 함. 타이달로 듣는 음악은 또 신세계라는. 블루투스보다 음질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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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brand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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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sTimi RT7932
Case 직경 43mm, 두께 10.5mm, 밴드폭 20mm (연결부위는 20mm이고 23mm로 넓어지는 구조), Lug to Lug 46mm, 무브먼트는 일본산 TMI VD55 Seiko 쿼츠, 케이스는 316L 스테인리스 스틸, 글래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밴드는 나일론 재질. 파가니디자인의 또 다른 브랜드 RollsTimi의 RT7932 모델이다. 아주 깔끔하다. 두께도 얇아 드레스워치로도 적격인 듯.나일론 재질의 스트랩은 착용시 시원하고 견고함을 준다. 아주 잘 만든, 10만원 이하 가격대의 또 다른 생태계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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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esdive AD2117
토요일인 오늘 도착한 AD2117. 기계식 NH35A 무브먼트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BGW9 슈퍼 루미너스, 200미터 방수성능 등 일반적인 특징을 가진, 소위 '터틀' .... 아마도 원형의 시계 아랫부분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생겨서 터틀형 이라고 부르는 듯.... 을 차고, 서울 시내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어제 모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지만, 산수갑산이라는 순대국집. 오후 6시 넘어 갔음에도 웨이팅이 있었고, 바로 건너편 빌딩에 주차를 했음. 참고로 먹고 바로 나왔는데도 주차비 6천원. 암튼, 이미 모듬순대는 매진된 상태로 일반 순대국을 한그릇씩 비우고 나왔음. 아.... 정말 맛있네. 한때 자주 갔던 연희동 모 순대국집과는 비교불가.먹기전에 시계랑 한 컷....ㅋ. 수퍼 루미노스가 참 이쁘게 빛난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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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i Design PD-1795
역시나 첨 구입해보는 문페이즈! 믿고 구입하는 파가니디자인. 이번 제품은 어떤 걸 오마쥬했는지 모르겠지만, 눈에 확~ 들어오길래 구입. 가격은 5만원 후반대. 딱 적당한 크기의 다이얼에 슬림한 두께. 기스걱정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에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비교적 정확한 일본 무브먼트. 316L 스댕 재질. Specifications:Weight: 112 g (3.95 ounces)Case diameter: 40 mm (1.57 inches) 딱 적당한 크기!Case thickness: 10 mm (0.39 inches) 이정도면 꽤나 슬림한 편!Material: 316L stainless steel (surgical-grade)Crown: Screw-downCrystal: Sapphire crystal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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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i Design PD-1736 Automatic Tourbillon
나의 첫번째 뚜르비옹. 투어빌론, 투르비용 이라고도 한다네. 회오리바람이라는 뜻인데, 시계 다이얼 안쪽에 무브먼트가 회전하는 것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암튼, 그런건 잘 모르겠고 일본 TMI NH39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들어가 있고, 사파이어 글라스가 적용된, 야광도 쓸만한 시계인데도 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서 구입. Power reserve 41시간에 200m 방수. 다이얼 크기는 43mm라 45mm인 AVI-8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크긴 하다. 밴드는 나토밴드인데, 나름 착용감이 괜찮다. 해외유저들 평을 보면 나토밴드가 좀 쓰다가 끊어진다던데.... 참고. 베젤은 유격없이 120클릭으로 정교하게 돌아가며 나름 정렬도 잘 되어있다. 다른 리뷰를 보면 유격도 있고, 정렬이 안맞는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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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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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으로의 복귀
저렴한 맛에 한번 써본 중국산 넥을 제거하고 다시 순정넥으로 복귀. 탈거했던 쉑터넥은, 안쪽 트러스 로드 너트를 반대방향으로도 회전할 수 있게 해보려고, 금속접착제로 붙이려고 했다가 들어가지도 빠지지도 않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 결국 트러스 로드 부분 나무를 넓게 파버리게 된..... 슬픈 사연이 있었는데, 일단은 그냥 다시 복귀시켰다. 결론적으로는, 중국산 넥보다 낫다. 플로이즈 로즈 브릿지 수평 맞추기 완료.12프렛에서 2mm 약간 안되게 스트링 액션 조절.어니볼 010으로 장착했는데, 브릿지가 당겨오는 걸로 보아 009를 써왔던 거 같네. 뒷판 열고 스프링 조절. 중국산 넥은..... 나름 버징 잡겠다고 줄질도 해보고 했으나...... 매번 신경쓰이게 만드는 고질적인 버징이 있었다. 어차피 연습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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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산 넥 구입 및 교체기 (업데이트)
넥 상태가 별로였던, 허나 트러스로드가 다 돌아간 것도 모르고 구입했던 Schecter SD-II-22 기타의 넥 교체가 필요한 상황. 워모스에서 넥을 구입해볼까 하다가..... 60만원이 넘는 금액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쓰기엔 좀 그래서 우선! 저렴한 넥으로 경험을 해보려고 알리를 검색. 그러다 이베이까지 넘어가서 결국 하나 구입해봤다. 판매자 및 제조국은 중국. 알리에서는 못봤던 거 같긴 한데, 암튼, 흥정을 시도해서 69.99 달러에서 1달러 깎아서 68.99 달러 (9만 6천원대) 에 구입했다. 상품 설명은 다음과 같다. Low Price Roasted Flame Maple guitar neck 22 fret Stainless steel frets. Heel width 55.5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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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00 LCD 김서림제거
나온지는 꽤 된 모델이지만 아직도 가끔씩 꺼내쓰는 니콘 D200. 최근 찍은 사진을 확인하려 LCD 액정을 확인하는데, 뭔가 뿌연 것이 끼어있어서 바깥쪽에 있던 보호플라스틱에 김서림이 있나? 하고 봤더니 액정유리 안쪽에 김서림이 보였다. 어떻게 닦을 수가 없는 상황.....ㅠㅠ. 유튜브에도 다른 모델 분해법은 있지만, D200은 없........ 일단 액정 좌측 옆구리 나사 2개를 분해했고, 다른 나사들을 모두 풀었음에도 열리지 않는 뒷판. 위 사진 가운데 안쪽을 보면 찐득한 접착필름이 붙여져있었고, 아무래도 저 부위만 안움직이길래 접착필름을 밀어보니 나사가 하나 숨겨져있었다는. 위 사진처럼 뒷판을 열면 되며 아래쪽 얇은 철판 나사 3개를 풀면 LCD가 나온다. 예전에 사두었던 카메라 관련 클리너로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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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픽업 칠하기
Schecter SD-II-22 에 달려있는 수퍼락과 몬스터 픽업은 표면재질이 직물로 되어있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색이 바래진다는. 아래 사진은 구입 당시에 찍었던 사진인데..... 그 이후로 녹제거재를 사용, 폴피스를 좀 닦아주었더니 주변표면이 더 바래졌다. 픽업교체를 해볼까 했는데, 이미 자체픽업이 쉑터의 최고 픽업중 하나라..... 어떻게 해볼까 궁리중에 아래와 같은 마커가 있어 색을 칠해보기로 함. 영구적으로 칠을 해준다는, 습도에도 강하고 머, 그렇다 함. 조심스럽게 칠하고 하루가 흐르니 아래와 같아졌다. 멋지네^^. 폴피스만 매끈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미니드릴로 표면을 폴리싱해보기도 했는데, 더 이상은 불가한 듯. 걍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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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ar 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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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Big - Shine
리치코젠의 미스터빅은 상상하기 어려웠지만, 이 곡은 인정. 예전에 합주도 했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깔끔하게 다듬어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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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nado of Souls 악보는 이것! (3번째 버전추가)
(3번째 버전은, 중간에 해머링 & 풀링 오프 연속 프레이즈후 후반 속주부분을 나름대로 간략하게 정리한 버전임. 원곡의 6,70% 빠르기에서 연습해보면 약간 허전?한 감이 있는데, 원곡 속도대로 하면 나름 더 부드럽고 정교하게 들린다)--------------------------------------------------------------------------------------------------------------------------------요즘 Scuttle Buttin'과 함께 죽기전에 꼭 한번 도전하고 싶어서 연습중인데, 악보가 워낙 여러가지라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몇가지를 요 며칠간 원곡과 비교해보다가 내 기준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악보를 올려본다. 워낙 물 흐르듯이 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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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ttle Buttin‘
학창시절,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이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잠깐 연습하다가 악보를 올려본다. 지판을 위 아래로 종횡무진 왔다갔다 하는 부분을 그냥 좀 정리해봤다. 내 맘대로....ㅋ (PDF가 내가 바꾼 버전이고, GP8이 다시 원래대로 복귀한 원본). chatGPT는 이 노래제목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그중에서도 2번이 맞는 듯. "Scuttle buttin'"은 약간 속어처럼 들리는 표현이라서, 일반적인 영어 사전에서 딱 떨어지는 정의를 찾긴 어렵지만, 이 표현은 주로 블루스 기타리스트 Stevie Ray Vaughan의 곡 제목으로 유명합니다. 문맥상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의미들이 연결될 수 있어요:1. "Scuttlebutt"의 변형**"Scuttlebutt"**는 원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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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 - Hold The Line
1978년 그들의 데뷔앨범. 9번째 트랙인 Hold The Line은 챠트 Top 10에서 6주간 있었다나..... 암튼.Hold The Line 의 솔로부분만 기타프로로 만들어봤다. 역시나 다양한 PDF 악보와 유튜브 영상을 참고로 하여, 내가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맘대로 스케일에 충실하게 만들어봤음. 원곡과는 다를 수 있으니 주의바람! 아래 두 부분이 내맘대로 만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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