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할부인생의 서막...... HEADRUSH MX5

최근 로벤포드의 블루스톤에 꽂혀 주구장창 커버를 해대고 있는데, GP-100엔 적당한 톤이 없다. 지금보니 거의 하이게인에 맞춰져있는듯. POD GO를 살까 MX5를 살까 좀 알아보니 MX5 때문에 POD GO가 장터에 많이 나온다고.....예전에 HX Stomp도 써봤으니 Line6 는 No More! 가격도 더 저렴하니 이넘으로 결정...... 뇌물 주는 곳에서 주문.
흠 도착함. 4인치 모니터에 쿼드코어...... 갭 없는 프리셋 전환에 스필오버까지...... 화려하군.

여러 다양한 케이블이 존재하고. 어댑터는 어디있나 했는데, 하얀색 스티로폼 옆에 끼워져있었음....ㅋ.

걍 금속이다..... 꽤나 견고하고 단단하게 생겼음.

옆면은 빨간게 이쁘다.

파워버튼이 있어 편리하다고..... 아, 미디 인아웃이 저런식으로 생겼다니.......

잘 쓰고 있던 GP-100과의 비교샷. GP-100은 작년 11월8일에 구입했으니 한 1년 잘 썼네.....ㅎㅎ.

터치패드 만지는 느낌. 작동도 잘하고...... 설명서따윈 필요없음.

Firmware 업데이트 하니 앰프 수가 늘고..... 커스텀 IR도 꽉꽉 채워넣었음.....캬.

재생이 안되던데, 광고 차단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삭제했는데도 안되어서 보니 구글확장 프로그램때문이라 삭제했더니 보임....

간단한 조작영상. 아주 편리하네........
풋스위치 1을 쭈욱 눌러준 후 1을 다시 누르면 Stomp 모드, 2가 Rig 모드, 3이 Hybrid 모드란다. 2를 쭈욱 눌러주면 Setlist 모드이고. 일단 좀 써보자......

007 MESA MARK.r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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