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새거라고 봐도 무방. 각 노브들은 매우 큰 폭의 변화를 보여주고. 드라이브는 11시 넘어가면 히스 노이즈가 발생한다. 노이즈게이트를 사용해도.
Mid Boost 는 가운데 +7 dB가 적당한 듯 하고, +12 dB까지 올리면 중음대가 꽁꽁거리는 사운드가 된다.
Top End 역시 중간이 적당한 듯 하고, Bright는 먹먹한 앰프에서 사용하면 될 듯.
High 와 Contour 노브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핵심인 듯.
예전 초창기 버전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확실이 9V 전원이니 편하긴 하다.
초창기 버전과는 달리 진공관이 없는데..... 뭐, 진공관 앰프에 물릴건데.
한동안 잘 가지고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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