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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오래된 전자기기들....


결혼할때 구입했던 캠코더.


간만에 꺼내어 여기저기 손질을 좀 했는데, 아직도 잘 작동한다..... 오히려 작동하는 것이 부담스러운게, 차라리 작동을 하지 않았다면 아까운 마음없이 버릴 수 있을텐데, 니콘 D70을 비롯, 대학생때 가지고 다녔던 소니 워크맨, 삼성 워크맨, 음악 Tape, LP판들..... 오래된 기기들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 쓰자니, 요새 나오는 스마트폰보다도 못한 화질.....ㅠㅠ.

아, 보상판매를 해주거나 어디 기증할때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도대체 이런 거 어떻게 처분하는지 연구하는 사람들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