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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새해맞이 장비 재정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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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랙에 끼워져 먼지만 쌓여가던 JMP-1과 Piranha를 꺼내고, 그자리에 Eleven Rack을 끼움으로써 또 하나의 라이브용 세팅 완성...... (은 개뿔. 1년이 다 가도록 라이브 한번 해봤냐?)


암튼. 2017 새해를 맞이하야 JMP-1과 Piranha를 다시금 적극적으로 레코딩에 이용해보고자 장비 재배치를 감행했다는.


Eleven rack 은 파워를 연결해둠으로써, 그리고 output 단자가 앞쪽에도 있어서 언제든 레코딩이 가능하고. JMP-1은 스피커 시뮬 아웃으로, Piranha는 마이크 케이블로 연결해두어서 역시 언제나 레코딩에 즉각적으로 투입가능하도록 정리해두었다. 이게 몇년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아주 사소한 이유..... 전원케이블 연결이 귀찮거나 뒤쪽 단자 찾기가 귀찮아서..... 등의 이유로 장비사용에 게을러지는 이유가 있었던 바. 보다 간편히 연결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머.... 시간이 지나면 이게 효과가 있었는지 알게 되겠지만.....ㅠㅠ.


토요일인 어젠 6505+를 AxeTrak 을 거쳐 모니터 스피커로 연결, 한참을 가지고 놀았다는...... 흠..... 




JMP-1 스피커 시뮬아웃으로 바로 녹음한 샘플이다. 생각해보니 이넘을 쓰면서 스피커 시뮬아웃으로 한번도 레코딩한 적이 없었다!!! 맨날 IR 등을 찾아 쓸데없이 시간낭비만 했던거 같다는. 아주 시원시원하게 빠지는 사운드가 .... 예전엔 미처 몰랐었다니......



1992년의 광고. 벌써 발매된지 24년이 넘었다는. 그래도 명기인 이유는..... 칼칼한 드라이브 사운드에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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