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xes

Harley Benton SC-Custom II Lemon Flame 기타 30만 + Gator GW-JM Journeyman 하케 13만 + 배송료 8만 인데 관세가 11만이 넘다니..... 마호가니 바디에 넥, Roasted Jatoba 지판, Roswell 알니코 픽업, AAAA 비니어탑, 미디엄 점보프렛 등의 사양에 인도네시아산. 생각보다 마감이 훌륭하다. 프렛잡도 말끔 그 자체. Thomann 에서 2월 7일날 구입. 2주쯤 걸렸네.... 그나마 우체국에 가서 찾아왔음. 싱글픽업 전환도 가능! 레몬색깔이 가지고 싶었는데 아주 맘에 듬. 헤드모양도.... 첨엔 SC-550 II Gotoh PAF 를 사고 싶었다. 비니어가 아닌 두꺼운 메이플탑과 스댕프렛에 테슬라픽업이 장착된.... 허나 헤드부위가 인레이를 비롯해 맘에 안들어서 바꿨는데, 암튼 머.... 근데, 기타.. 더보기
Orange Dual Terror 진공관이 프리부 4개, 파워부 4개 들어가고, 총 30와트 출력에 15와트 및 7와트까지 감쇄가능한 Class A 앰프. 다만, Fx Loop가 없어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데, 암튼, 이 좋은 것이 40만원에 장터에 나왔고, 집과 가까운 거리길래 바로 가서 데리고 왔음.....캬~ 흠집하나 없는 완벽한 상태. 이펙터 루프만 있었어도.....ㅠㅠ. 이전 타이니 테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 팬들의 의견에 보답하고자 FAT 채널을 하나 더 추가했다고..... 근데, 솔직히 두 채널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FAT 채널을 클린으로 쓰고, Tiny Terror 채널을 게인채널로 쓰는 듯. 진공관 불빛 좋네.... 궁금해서 뚜껑 열어봄..... 작은 앰프헤드임에도 무게는 10kg.. 더보기
JHS @ 지난 주말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온 후 오늘 알맞게 딱 도착한 JHS @ (AT 이라고 쓰기도....) 상당히 앰프스러운 사운드를 내어준다니 기대됨. 최근 나오는 신버전은 부스트 채널이 있는데, 머, 이걸로 강한 게인을 얻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하이게인 페달들이 수없이 쌓여있는데 말이지......ㅋ. 더보기
Spear RD-Rock! 솔직히 에피폰 불스아이보다 좋다. 가격대는 비슷? 더 저렴? .... 같은 EMG 픽업인데 상당히 락킹한 소리가 남. 불스아이는 좀 흐리멍텅한 톤이랄까. 구입 당시 프렛잡은 좀 거칠었고 지판엔 균열이 몇군데 있었으며, 지판 바인딩 역시 좀 이상하게 된 부분이 있었으나 아마도 낙원상가 복도에서 장기간 진열되어 있었기에 그려러니..... 걍 무시. 연주에 지장없음 됨. 이거 좀 관리한다고 나름 프렛 레벨링도 하고 지판메우는 작업도 했으며 너트교체도 직접 다 했었다. 현재는 하프다운 튜닝된 상태. 현재 Spear RD-250A 라고, 꽤나 많이 팔린듯 한 RD-250 시리즈의 신모델 (40만원대) 이 나온 듯 한데 솔직히 궁금하긴 하다^^. 공장에서 갓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모델은 어떨지..... Harley .. 더보기
Soldano SLO Pedal & Wampler Dracarys BE-OD나 MXR 5150 Overdrive 같은 페달을 써본 사람들이라면, SLO 페달이 약간 밋밋할 수 있겠는데, 사운드의 핵심은 Presence 에 있었다. 8,9 정도 놓으면 엄청난 엣지음이 터져나온다는......와우~~~~ Wampler Dracarys 역시 핵심은 Treble 에 있다는. 특히나 이 페달은 각 노브들이 엄청난 민감도를 보이는데, Bass, Mid, Treble 모두 조금만 조정해도 음이 확확 바뀐다. 사용해 본 중 페달들 중 노브 민감도 최강!!!! 더보기
Wampler Ethereal 딜레이와 리버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펙터인데, 이게 기본적으로 리버브는 Shimmer 가 들어가 있는 듯 하다. 뭔가 몽환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데, 구입하자마자 장터행으로 갔던 Hungry Robot The Wash 와는 달리, Mix 양을 조절함으로써 따로따로 사용가능하다는 점과 하이게인 세팅에서도 매우 쓸만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랄까....... 그리고 이펙터 On 시 약간의 볼륨부스팅 효과가 있는 듯. 2023년 새해에도 좋은 샘플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더보기
Boss SE-70 헤드러쉬의 이펙터는 모두 OFF 후 SE-70 으로 넣어 스테레오 출력하고 있다. SE-70 의 화려한 이펙터가 무척 맘에 든다. 아까 잠깐 봤던 유튜브 영상을 보니 ‘이 좋은걸 왜 안쓰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TC G-Force 도 있고, 딜레이 전용기인 D-Two 도 가지고 있지만, 화려한 색채감은 SE-70이 최고인 듯. \ 간단히 만들어 본 영상. 하이게인 세팅하..... 더보기
박싱데이 구입물품 도착 엘릭서 009 & 010 3팩 / Hungry Robot The Wash2 헝그리 로봇 the Wash는 몽환적 분위기를 내어주는 딜레이 & 리버브 페달이라길래 구입했는데, 따로따로 쓸 수는 없고 모든 노브를 최소로해도 기본적인 아날로그 딜레이 사운드가 있다. 밀폐케비넷이라서 그런가? 풍부한 사운드가 일품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보관중인 케비넷 꺼내서 물려봐야겠네..... 유튜브 보면 죄다 클린톤 일색인지라 게인을 걸어 해봤는데..... 망했다. 일단 클린전용 페달인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