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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Tech21 Hot-Rod Plexi 스쿨뮤직 할인행사로 51% 할인가에 구입. 약간 스파클링하게 반짝이는 남색이 매력적. Tone 노브는 말 그대로 톤 노브. 우측으로 3시쯤 놓으면 카랑카랑하네. 초창기 모델엔 Thump 로 적혀있던, Punch 노브는 중음대를 조절하는데 중간을 넘지 않게 세팅하는 것이 좋다. 유튜브 찾아보니 Gain 노브는 9-10시 방향에 놓고 진공관 프리앰프 부스팅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Hot 노브를 1-3시 방향에 놓아 상황에 맞게 밟아쓰더란. 마샬 플렉시 사운드는 참 매력적인 듯 더보기
Yamaha HS8 업글 주요한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The Yamaha HS5 is best for casual listening or beginners in music production, while you can use the Yamaha HS8 in a professional studio for audio production and home theater systems / HS5 는 초보자용이거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음감용, HS8은 스튜디오용이거나 홈씨어터용 The Yamaha HS8 is twice more expensive than the HS5 / HS8이 더 비싸다..... 응? The Yamaha HS8 has a better and more professional overall sound quality / HS.. 더보기
요즘 가지고 노는 세팅 페달보드 위에도 떡~ 하니 올라갈 수 있는 오렌지 마이크로 다크. 페달 플렛폼으로 활용중인데, 확실히 그런면에서는 마샬앰프가 더 좋은 듯 하다. 클린채널에서 오렌지 앰프는 좀 깨지는 듯 하고..... 마샬 Low 채널에선 그런 거 없이 부드럽다. 같은 험버커 픽업하에서 말이다. 오렌지 마이크로 다크는 걍 10만원대 디스토션 페달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ISP Decimator - Xotic EP Booster (거의 9시방향) - MXR 5150 OD - Wampler Ethereal - TC HOF - 마샬로 가거나 오렌지로 가거나...... * EP 부스터에는 Internal Dip 스위치가 있는데, 3가지 모드가 있다.내 세팅은 Unity Gain Setting 으로, +3 dB 게인증가 없이 .. 더보기
오렌지 Micro Dark 기어획득증후군을 심하게 앓고 있는 듯..... 암튼, 이번에 데려온 마이크로 다크! 아주 컴팩트하면서도 귀여운 앰프. 프리부에 진공관이 하나 들어가고, 파워는 Class A/B. 구입을 망설이던 이유는, Pedal Baby 파워가 있으니, 테러 스탬프 정도만 추가하면 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니, 하얀넘이랑 까만넘은 게인톤 자체에서 차이가 있는 듯 했고, 이넘은 Dark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다 공격적이고 메탈스러운 톤을 내어주더란.첨엔, 이큐 노브가 Shape 하나밖에 없어서 불안하긴 했는데, 저 노브는 막강했다!이전에 잠깐 쓰다가 방출했던 듀얼테러는.... 소리도 소리지만, Fx Loop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랄까. 이 제품은 Fx Loop가 있어 자체 게인을 이용할.. 더보기
JHS - Little Black Amp Box 다시 구입한 이유는? 심지어..... 받자마자 인풋 아웃풋을 반대로 연결했는데도, 효과 만점. 사진의 오른쪽이 SEND 연결하는 인풋이고, 왼쪽이 RETURN으로 연결하는 아웃풋. 근데.... 왜 반대로 했는데도 좋지? 다시 구입한 이유는? MESA MARK V 25W는 마샬과 다르게 볼륨이 매우 크다. 25와트짜리임에도. 특히 클린채널은 10와트로 낮춰도 캐비넷이 터져나올 정도. 고심끝에.... 다시 구입. 이 좋은 걸 왜 팔았었지? 아마 다이렉트를 즐기던 시절이 아닐까..... 덕분에 메사 앰프의 마스터볼륨을 맘대로 조절하면서 사용중인데, 음.... 앰프 자체 게인이 별로 맘에 안든다. 그나마 IIc+가 나은데..... 그보다는 Friedman BE-OD, 이거 보다는 MXR 5150 OD가 더 좋다. 강력 & 살벌한 게.. 더보기
HOTONE - AMPERO Mini 극강의 귀여움을 지닌 Hotone의 암페로 미니. 작은 크기탓인가? 여러 연결단자들이 좀 아쉽긴 한데, 머..... 이 정도 가격이라면 모든게 용서...... 노브에 장착하는 플라스틱도 들어있다. 영상볼때는 유저들이 직접 사다가 끼운건가? 했었는데....ㅎㅎ. 요샌 파워앰프에 물리는 재미에 빠져있으므로, 아웃풋 단자가 하나만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이넘으로 뭘 해볼까..... 오렌지 페달베이비에 물려 간단히 테스트한 영상. 튜너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니 쓸만하고, 앰프연결시 아예 글로벌 세팅에서 양쪽 캐비넷 시뮬을 꺼버리는 기능도 편하다. 잉위의 영상에서처럼 리버브 및 딜레이가 아주 진하고 화사하게 펼쳐지는 게 맘에 쏙 들고, 각 앰프시뮬도 소소한 듯. 드럼머신 기능도 저렴한 멀티에 빠지지 .. 더보기
Orange Pedal Bady 순수하게 궁금한 이유로 구입한 오렌지 페달베이비. 머, 특별할 거 없는 솔리드 스테이트의 파워앰프...... 이상한 건, 오렌지 베이비는 9시도 못 올릴 정도로 소리가 큰데, GPA-100은 거의 절반은 올려야 같은 볼륨이 될까 말까 한다는.....ㅠㅠ. 똑같이 8옴 스피커에서 출력 100와트인데 말이지..... 차이점은 GPA-100은 Class D 방식이고, 페달베이비는 Class A/B 방식이라는거. 확실히 Class A/B 방식인 페달베이비가 하이쪽이 화사하고 맑게 나온다. 음.... 싼게 비지떡인가..... 이쯤되니 던컨의 파워스테이지가 궁금해지는데..... ㅠㅠ. 외국 유저포럼을 살펴보니, GPA-100 처럼 저렴한 제품들은 실효출력이 과대포장된 면이 없지 않다고..... 일종의 마케팅이라나... 더보기
Harley Benton GPA-100 깔끔히 포장된 GPA-100이 thomann.de 로부터 도착. 아.... 이쁘네. 지금 사용중이던 TC-3 와는 달리, 전원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서 편하다. Treble, Middle, Bass 노브도 꽤나 민감한 편이고.... 조만간 합주실 가서 함 물려봐야겠네. 아래 영상은 Fractal AX8 에서 Fender Bassman 시뮬을 GPA-100에 물려 캐비넷으로 보낸 뒤 마이킹한 것. 왜곡없이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내어주는 듯. Scuttle Buttin' 중간부분을 대충 후려봤음..... 박자가 하나도 안맞.....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