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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Turbo Slinky 0095 - 046 스쿨뮤직 세일기간에 구입한 또 다른 0095 세트. 이전 구입한 Primo Slinky는 4,5,6번줄이 조금씩 더 굵다. 적절히 잘 사용하면 좋을 듯. 더보기
새롭게 발견한 스트링~ Primo Slinky 이번에 들인 James Tyler 에 구입당시 설명을 보니 0095 - 44 스트링이 장착되어 있다길래, 첨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받아서 요 며칠 플레이를 해보니 내 손가락에 최적인 스트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010이 장착된 PRS, 뮤직맨이나 탐앤더슨에 손이 잘 안가는 이유를 알았다는..... 5세트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슬슬 010의 흔적들을 지워나가야겠음. 009는 너무 얇고, 010은 텐션이 너무 강해 밴딩이 어렵다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스트링이 아닐까 함. 더보기
James Tyler Japan Studio Elite-HD 2017 일본에서 직구한 2017년 일본산 제임스 타일러 Studio Elite HD 모델이다. 전주인이 이케베에서 구입했다고 하며, 픽업은 JTS5500 x 2 / Secret 이고, 바디는 애쉬바디, 컬러는 블랙 with 블루펄. 매칭헤드. 미드부스트 스위치가 있고, 헤드머신은 힙샷. 10-46 이 factory setting 인데, 095 - 44 가 장착되어 있다고 하네. 좀 부들부들하더란. 과정을 돌이켜보면, 8월 3일에 낙찰받아 접수, 8일에 일본에서 출발, 9일에 인천공항세관에 도착했는데, 이때부터 대기상태로 들어가더란. 메일로 문의하니 요새 해외직구가 많아 평일기준 5일 이상 걸린다고.... 암튼, 이후 담당자가 지정이 되고 관세대리자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18일에 통관 및 발송되어 21일에 받았.. 더보기
Line6 M5 수리 어댑터가 도착하여 테스트중이었는데... 아래 노브중 가장 좌측 위쪽 넘이 눌러도 모드변경이 안되더란. 아래처럼 다 분해하여 DeoxIT 뿌려서 해결.음... Line6 스파이더 밸브나 POD500 등에서 흔히 보던 이펙터 들.... 약간 실망...ㅠㅠ 걍 페달튜너로 쓰든지....어제 만들어먹은 계란말이 야식. 발렌타인 30년 다 비움....계란에 당근, 파, 베이컨 썰어넣고 소금에 맛술. 비주얼은 좋았으나 계란을 마는 과정에서 엉망진창이....ㅠㅠ 일단 머 대충 말아서 데리야끼 소스랑 마요네즈 발라 위스키랑 흡입. 더보기
Gurus Double Decker 1959 & Line 6 M5 역시 마샬성향의 페달은 마샬앰프에 물려야 제맛. 작년에 잠깐 방출했다가 다시 구입. 하이게인 사운드는 역시 내 입맛에 맞는듯. 조만간 샘플로 다시 올려볼 계획. 급조데모. Gurus 1959를 마샬헤드에 물려 캐비넷 마이킹. 앰프 클린톤을 빵빵하게 만들어 놓으면 따로 부스트를 걸지 않아도 될만큼의 강한 게인이 나온다는. 아주 맘에 듬..... 누군가 Gurus 1959를 마샬인어박스? 라고 하던데..... 딱 그렇다. 튜너 달려있는 이펙터가 뭐가 있을까 검색하다가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13만원에 직구. 다만.... 집에 9볼트 500mA 어댑터가 없으니 작동불가.....ㅠㅠ. 페달보드 파워로 될 줄 알았더만. 머.... 급한건 아니니 천천히 즐기면 됨. 한번에 하나의 이펙터밖엔 사용못하지만, 워낙 다양한 .. 더보기
Boss JB-2 일본에서 23만원정도에 직구한 제품. 우리나라에선 31만원쯤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보스 블루스 드라이버 BD-2와 JHS의 Angry Charlie를 함께 묶어놓은 페달이랄까. BD-2와 비슷하긴 한데, 좀 더 게인이 강한 듯. 꼼꼼한 포장에 감동. 기념품까지.....ㅋ. Boss BD-2 만 쓸 수도 있고, Angry Charlie만 쓸 수도 있으며, 순서대로 번갈아 바꿀수도 있고, 두개의 순서를 바꾸면서 한꺼번에 쓸 수도 있다. 즉, BD-2로 Angry를 부스트 하거나, Angry로 BD-2를 부스팅 가능. 마지막 Parallel 모드에서는 두개의 소리를 하나로 섞어놓은 듯. FS-6나 FS-7 풋스위치로 모드 변경가능한 듯 하고..... 마샬에 물려보니 BD-2는 매끄러운 질감에 미들이 좀 빈.. 더보기
Fryette PS-100 인근 성산동에서 매물이 나왔길래 일단 데리고 왔다..... 걍 전에 쓰던 PSII 가지고 있을걸..... 암튼, 후속버전에 신품과 같으니 잘 써야지. 프랙탈에서 벗어나고자 데리고 왔고, 레이니를 큰 볼륨으로 물려서 테스트했는데, 와.... 항상 파워스테이션을 앰프헤드에 물려쓴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이유를 알겠음. JMP-1이나 Triaxis도 제대로 써줘야지..... 사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음. 더보기
Laney CUB-Super10 / for MESA Triaxis 최근 Triaxis 를 다시 테스트중인데, 다른 헤드들 리턴에 물리면 소리가 밀폐캐비넷임에도 어마어마하다. 특히 마샬에 물리면 으으으....... 그렇다고 예전처럼 2:90 파워 같은 걸 들이면 돈도 돈이지만, 일단 스테레오 채널이라는 것이 부담스럽고, 아까운 생각이 먼저 든다는..... 궁리중 뮬 장터에서 Laney CUB-Super10 6와트짜리 콤보앰프가 올라왔길래, 일산 문촌마을로 냅다 달려가서 데리고 왔다. 문촌마을은 내가 23년전에 살던 곳.....ㅋ. 많이 변했네....무게는 9.6Kg 정도. 그냥 박풀이라는. 정가 55만원짜리인데, 36만원이면.... 득템.Triaxis를 리턴에 물리고, 밀폐캐비넷을 물리면 끝. 외부 스피커 단자에 넣으면 본체는 자동 차단. 스피커는 10인치 커스텀인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