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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JP 피크 & 픽업교체 궁리 던롭 존페트루치 재즈3 피크. 잡는 곳은 두껍고 스트링 닿는 부분은 얇아지는.... 괜찮네.Harley Benton 픽업 교체 궁리중. 새로 살까 하다가 예전에 떼어두고 보관하던 디마지오 에볼루션 리어 픽업과 테슬라 픽업 초창기에 박실장님이 손수 감아주신 픽업이 있어 크기를 비교해봤음. 걍 리어만 교체할까.....테슬라 DCR은 16.1에볼루션은 14.7 정도인데 아래 스펙과 비슷. 에볼루션은 좀 먹먹한 느낌이 있어 제거한 거라 아무래도 시원시원한 테슬라가 좋을 듯 한데. 이 기회에 코일 스플릿 기능은 제거해버려야겠음. 더보기
Xotic BB Plus 전에 해외직구했던 JHS AT@은 취향문제로 방출하고 이넘을 새로 들였다. BB 프리에 부스터가 달렸다고 생각하면 됨. 마샬에 물려 간단히 테스트했는데, 확실히 앤디 티몬스 톤은 이넘이 제격인 듯. A pre-amplifier, so transparent and versatile it bridges the gap between fingertips, guitar and amplifier with a full spectrum of sounds. Channel A epitomizes the core of the original BB Preamp. It has an amp-like feel. Characteristics that are very open with rich complex harmonics. Cha.. 더보기
Harley Benton SC-Custom II Lemon Flame 기타 30만 + Gator GW-JM Journeyman 하케 13만 + 배송료 8만 인데 관세가 11만이 넘다니..... 마호가니 바디에 넥, Roasted Jatoba 지판, Roswell 알니코 픽업, AAAA 비니어탑, 미디엄 점보프렛 등의 사양에 인도네시아산. 생각보다 마감이 훌륭하다. 프렛잡도 말끔 그 자체. Thomann 에서 2월 7일날 구입. 2주쯤 걸렸네.... 그나마 우체국에 가서 찾아왔음. 싱글픽업 전환도 가능! 레몬색깔이 가지고 싶었는데 아주 맘에 듬. 헤드모양도.... 첨엔 SC-550 II Gotoh PAF 를 사고 싶었다. 비니어가 아닌 두꺼운 메이플탑과 스댕프렛에 테슬라픽업이 장착된.... 허나 헤드부위가 인레이를 비롯해 맘에 안들어서 바꿨는데, 암튼 머.... 근데, 기타.. 더보기
Orange Dual Terror 진공관이 프리부 4개, 파워부 4개 들어가고, 총 30와트 출력에 15와트 및 7와트까지 감쇄가능한 Class A 앰프. 다만, Fx Loop가 없어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데, 암튼, 이 좋은 것이 40만원에 장터에 나왔고, 집과 가까운 거리길래 바로 가서 데리고 왔음.....캬~ 흠집하나 없는 완벽한 상태. 이펙터 루프만 있었어도.....ㅠㅠ. 이전 타이니 테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 팬들의 의견에 보답하고자 FAT 채널을 하나 더 추가했다고..... 근데, 솔직히 두 채널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FAT 채널을 클린으로 쓰고, Tiny Terror 채널을 게인채널로 쓰는 듯. 진공관 불빛 좋네.... 궁금해서 뚜껑 열어봄..... 작은 앰프헤드임에도 무게는 10kg.. 더보기
JHS @ 지난 주말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온 후 오늘 알맞게 딱 도착한 JHS @ (AT 이라고 쓰기도....) 상당히 앰프스러운 사운드를 내어준다니 기대됨. 최근 나오는 신버전은 부스트 채널이 있는데, 머, 이걸로 강한 게인을 얻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하이게인 페달들이 수없이 쌓여있는데 말이지......ㅋ. 더보기
Spear RD-Rock! 솔직히 에피폰 불스아이보다 좋다. 가격대는 비슷? 더 저렴? .... 같은 EMG 픽업인데 상당히 락킹한 소리가 남. 불스아이는 좀 흐리멍텅한 톤이랄까. 구입 당시 프렛잡은 좀 거칠었고 지판엔 균열이 몇군데 있었으며, 지판 바인딩 역시 좀 이상하게 된 부분이 있었으나 아마도 낙원상가 복도에서 장기간 진열되어 있었기에 그려러니..... 걍 무시. 연주에 지장없음 됨. 이거 좀 관리한다고 나름 프렛 레벨링도 하고 지판메우는 작업도 했으며 너트교체도 직접 다 했었다. 현재는 하프다운 튜닝된 상태. 현재 Spear RD-250A 라고, 꽤나 많이 팔린듯 한 RD-250 시리즈의 신모델 (40만원대) 이 나온 듯 한데 솔직히 궁금하긴 하다^^. 공장에서 갓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모델은 어떨지..... Harley .. 더보기
Soldano SLO Pedal & Wampler Dracarys BE-OD나 MXR 5150 Overdrive 같은 페달을 써본 사람들이라면, SLO 페달이 약간 밋밋할 수 있겠는데, 사운드의 핵심은 Presence 에 있었다. 8,9 정도 놓으면 엄청난 엣지음이 터져나온다는......와우~~~~ Wampler Dracarys 역시 핵심은 Treble 에 있다는. 특히나 이 페달은 각 노브들이 엄청난 민감도를 보이는데, Bass, Mid, Treble 모두 조금만 조정해도 음이 확확 바뀐다. 사용해 본 중 페달들 중 노브 민감도 최강!!!! 더보기
Wampler Ethereal 딜레이와 리버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펙터인데, 이게 기본적으로 리버브는 Shimmer 가 들어가 있는 듯 하다. 뭔가 몽환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데, 구입하자마자 장터행으로 갔던 Hungry Robot The Wash 와는 달리, Mix 양을 조절함으로써 따로따로 사용가능하다는 점과 하이게인 세팅에서도 매우 쓸만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랄까....... 그리고 이펙터 On 시 약간의 볼륨부스팅 효과가 있는 듯. 2023년 새해에도 좋은 샘플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