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es 썸네일형 리스트형 Return of the M5 (ft. Maketune.net) 일본경매사이트에서, 바이패스 볼륨과 이펙트온 볼륨이 차이난다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5만원대 가격에 그대로 구입해버린 M5. 허나 막상 받아보니 이건 머,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태. 폭풍검색. Line6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니, 리본케이블 문제이고 자기가 고쳤다는 동영상이 있길래 리본케이블을 다시 조심스럽게 조립?해봤으나 실패.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라는 말을 듣고 해봤으나, 실패. 그러다가 유튜브를 찾아보니 멀리 인도네시아 전파사 같은 곳에서 회로를 션트?하는 영상이 있길래 인도네시아로 보낼까 잠깐 고민...ㅠㅠ. 예전에 오인페 고쳤던 하XXX 유저카페에도 문의했으나, 불가하다는 답변. 유튜브에서 자작페달 잘 만드시는 분께도 문의했으나 불가하다는 답변만. 결국..... 믿을 곳이라곤 민경민 사장밖엔. Mak.. 더보기 IK Multimedia Amplitube ToneX (Anniversary or White Limited Edition) Pulze 와 중복되어 사용중이던 Ampero Mini를 방출하고..... 무이자 할부신공으로 구입! 무려 1주년 기념 한정판 되시겠다...ㅋ. 믿기진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수제로 제작되었고, 엄선한 150개의 프리미엄 톤모델이 내장되었다고. 한 몇주 더 사용해보면서 짬짬히 사용기 추가할 예정.외관은 깔끔하다. 토퍼 껴놨고..... 액정은 좀 구린데, 걍 현재톤이 뭔지만 알면 되지, 뭐.각 단자들도 깔끔하고.최근 업데이트되었다는 전용 에디터. 역시나..... '이거밖엔 안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케비넷 설정부분인데, 제일 위 Tone Model에서 여러 케비넷을 선택할 수 있고, 중간이 IR, 맨 아래가 세세한 마이크 설정을 할 수 있는 VIR 부분임. 막상 해보니 꽤 괜찮은데? EVH5150 모델.. 더보기 주말엔 줄교체~~~ 이번주 3번줄이 끊어진 에피폰 불스아이. 작년인가에 스쿨뮤직에서 구입한 Elixir 009로 교체. Half Down 튜닝.넥에서 줄을 모두 제거하는 때가 흔치는 않아서 지판에 오일 좀 발라주니 깨끗하고 이쁘다. 카랑카랑하고...... 더보기 메사 듀얼렉티의 가벼운 대안 ~ TC Ampworx Dual Wreck 한마디로 하자믄, DI 기능을 가진 듀얼렉티의 프리앰프형 페달. 앰프 인풋에 물리기보다는 리턴이나 독립된 파워앰프를 쓰시는 것 추천. 위쪽면에 작은 Presence 노브가 위치하고, 부스트 노브를 Pre Post 로 바꾸는 셀렉터가 위치하며, DI 아웃이 있음. Pre 로 놓으면 당연히 게인부스팅이 되고, Post에 놓으면 볼륨 부스팅.우측노브를 밟으면 그린과 레드로 바뀌며..... 완전히 끌 수는 없음. 따라서 그린에서 클린톤을 만들어야 하는데, Gain 노브를 11시정도에 두면 된다. 약간은 더티하지만. 12시부터는 드라이브를 먹기 시작.각 노브들은 채널마다 따로 설정가능한데, 그 중 Level 노브 역시 각 채널마다 설정할 수 있어서 클린톤에서는 레벨을 좀 높게, 게인채널에서는 좀 작게 맞춰두면 .. 더보기 Orange Crush Mini - 리뷰 3와트짜리 앰프. 별 기능은 없다. 튜너가 달려있고. 후면엔 8옴 스피커에 연결할 수 있는 아웃풋이 존재. 유튜브 영상을 보면 의외로 괜찮은 거 같았다. 전원은 무려 9볼트.현재 택배배송으로 오는 중인데.... 구입한 이유는? 도착하면 알아보겠다.소장용으로 가끔씩 꺼내보는 RAT. 다른 건 괜찮은데, Distortion 노브에서 잡음이 상당히 신경쓰였다. 위 사진처럼 노브 아래쪽엔 여러가지 접점부활제라든지 deoxIT F5 같은, 산화막을 제거해주는 윤활제같은 스프레이를 뿌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작업이 편리했다. 작은 앰프는,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 구입. 막상 구입해보니 튜너도 달려있고, 건전지로도 작동한다는 점이 맘에 들었는데, 8 Ohm 스피커 아웃으로는 출력이 좀 작고, 먹먹한 톤이 나와서 실망.. 더보기 Radial Hot-British V9 그냥 새거라고 봐도 무방. 각 노브들은 매우 큰 폭의 변화를 보여주고. 드라이브는 11시 넘어가면 히스 노이즈가 발생한다. 노이즈게이트를 사용해도. Mid Boost 는 가운데 +7 dB가 적당한 듯 하고, +12 dB까지 올리면 중음대가 꽁꽁거리는 사운드가 된다.Top End 역시 중간이 적당한 듯 하고, Bright는 먹먹한 앰프에서 사용하면 될 듯. High 와 Contour 노브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핵심인 듯.예전 초창기 버전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확실이 9V 전원이니 편하긴 하다. 초창기 버전과는 달리 진공관이 없는데..... 뭐, 진공관 앰프에 물릴건데.한동안 잘 가지고 놀아야지^^ 더보기 MXR Carbon Copy Analog Delay / M169 풍부하고, 따뜻한, 600ms 까지 가능한 100% 아날로그 bucket-brigade delay (BBD) 임. 트루바이패스 및 9볼트 전원으로 작동. 아래 그림처럼 밑판을 열면, Modulation 조절이 가능한데...... 글쎄, 성능도 그리 좋지 않고, 어색한데 왜 넣었는지 의문. 확실히 클린톤엔 모던한 디지털 딜레이가 어울리고, 디스토션에 휘몰아치는 듯한 솔로잉에는 아날로그 딜레이가 어울리는 듯. 뭔가 자작딜레이하고는 또 다른 느낌인데? 더보기 Carl Martin - Plexitone 간만에 질러본 플렉시톤. 옆에 보시다시피 MXR5150 오버만 주구장창 쓰다가, 혹시나 좀 다른게 있을까 해서 구입했는데..... 머, 별 차이가 없네. 이름만 플렉시톤이지 걍 하이게인 페달이다. 5150 OD랑 싱크로율 90%랄까.Tone이 12시에만 맞춰놔도 카랑카랑하다. 앰프는 JCM800 SC20H. 노이즈도 별로 없고..... 흠. 저걸로 뭘하지? 더보기 이전 1 2 3 4 ··· 5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