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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sential Stevie Ray Vaughan and Double Trouble 집에서 30여분 떨어진 쇼핑몰에 갔다가 11불에 얻어오다시피 한 앨범. 1개 남은 걸 간신히....ㅋㅋ. 내가 SRV 앨범을 첨 접했던 건 테잎으로 구했던 Couldn't Stand the Weather 앨범이었다. 그 앨범에서 Scuttle Buttin'과 Couldn't Stand the Weather란 곡에서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던지 이후로 기타연주곡집까지 구입,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연습하곤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물론, 연습을 했다고 해서 연주를 할 수 있었던 건 아니고. 장문의 영문 설명서를 읽어가며 새삼 SRV가 얼마나 대단한 연주자였는지를 느끼게 되었다.....아, 기타톤 정말 좋다...... 반음튜닝에 011? 010?을 쓴다는 그 톤의 비결.....흠. 암튼. L.. 더보기
Dream Theater 신보 "A Dramatic Turn of Events" 얼마전 공개된 Dream Theater 신보이다. 발음이 좀 그런.... Mike Mangini가 새 드러머로 들어온 바로 그 앨범....흠.... 모르겠다. 앨범의 첫 인상은 드럼 사운드가 좀 약하다는 거..... 포트노이가 그리운 순간이다. DVD에는 앨범뒤에 나온 소개처럼 Mike Mangini를 드러머로 정하게 된 그간의 여정들이 화질좋은 화면으로 담겨져 있다. 브라질, 아이슬란드 등등에서 온 드러머들의 오디션 장면들......오.... 얼마나 떨릴까.....ㅋㅋ. 암튼, Mike Mangini는 일단 그 외모에서부터 포트노이의 파워를 기대하기엔 역부족인 듯. 빠르기에선 세계최고일진 몰라도 말이다. 쩝..... 앨범이 전체적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곡이 없어보이는데, 한 1주일내내 들어보면 뭔가 느.. 더보기
Ron Thal 최근 지인께서 알려주신 Bumble Foot의 음악을 감상중. Bumble Foot이 기타리스트 Ron Thal의 예명이라는데, 그는 현재 Guns & Roses의 기타리스트로도 활약중? 좀 안 어울리는 듯 하지만, 건즈 소식은 알고 싶지도 않고. 암튼, Guitar Suck 의 동영상을 찾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그건 없고, 일본 공연 솔로영상만..... 대단한 테크니션..... 에휴..... 더보기
CPR 앨범을 구하다..... 예전에 음질 안좋은 mp3로 접하면서부터 좋아하게 된 CPR 앨범을 드뎌 이베이에서 구했다. 말그대로 Coven, Pitrelli, Reilly의 약자. 현재도 이베이에 새 앨범이 있긴 하지만, 4,5 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7달러 정도에 새것같은 CD라는 글을 보고 바로 구입. 며칠전 받아 확인해보니 이거, 뭐 중고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생생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CD 안쪽면엔 스크래치 하나 없고...... 아싸!!!! 귀에 쏙쏙 박히는 Pitrelli의 기타연주는 참으로 경쾌하고, 깔끔하고, 센스가 넘쳐난다. 위키페디아를 찾아보니 Trans-Siberian Orchestra, Megadeth, Alice Cooper, Joe Lynn Turner, Asia 그리고 Sava.. 더보기
Robben Ford "Soul on Ten" 조만간 문을 닫게 될 Borders 서점에서 30% 세일을 하길래 덥석 물어온 앨범이다....ㅠㅠ. 2009년에 발매된 앨범으로 4월 San Francisco의 The Independent 에서 2일간 펼쳐진 라이브 무대실황을 그대로 녹음. 1999년 동명앨범 Supernatural로 시작.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를 가진 Indianola가 귀를 즐겁게 해준다. 아마 이 앨범의 백미가 아닐까....흠. 와우페달이 펑키함을 더해주는 There'll Never Be Another You, 거칠게 반복되는 게인톤의 인트로 리프가 매력적인 Spoonful, 하몬드 오르간이 블루스의 맛을 더해주는 Nothin' To Nobody, 블루스 12소절의 곡임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Please Set a Date/Y.. 더보기
Overloud TH-2 sample 뭔가를 연습하긴 하는데, 짧은 시간에 될 거 같진 않고, TH-2 사운드는 녹음해보고 싶고해서..... 대충 끄적여 올려본다....으흐흐....;; 사진에서처럼 Cabinet IR을 load할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매력이 아닌가 싶다. 프리셋도 다양하지만, 나름 유저셋을 만들어 저장가능하기도 하고. Line6 류와는 다른, 하이가 시원스럽게 터져나오는 것이 장점. 더보기
iRig 구입 및 대면기 Best Buy에서 구입. 한쪽은 기타입력, 반대쪽은 스피커 또는 헤드폰 입력으로 되어 있다. 일단은 Amplitube사의 애플을 이용하게끔 되어 있는건 다들 아는 사실일터.... 그러나 이용해보면 알겠지만, 출력이 너무 작고, 그리고 뼈속까지 메틀의 피가 흐르는 이들에게는 거의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음. 하지만, 고맙게도 Peavey 사에서 Ampkit 라는 무료애플을 또한 내놓고 있으니, iRig으로 이 또한 이용가능하더이다. 일단은 Peavey Valveking 이라는.... 가장 저렴한 앰프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해놓았는데, 이것중에 Nu Metal Valveking 이라는 프리셋을 선택하면..... 뭐, 이루 말할 수 없는 강력한 메틀톤을 얻을 수가 있으니......흠..... 이거 PC에 연결해.. 더보기
B'z 새앨범 C'mon 새앨범이 발매되었다. 예전과 크게 다를 거 없는...... 소녀시대를 극찬했다는건 뭔 얘기?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