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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ncRadio 250 여개에 달하는 인터넷 라디오방송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요새 이넘땜시 쓸데없는 진행자 잡설 안들으면서 음악감상 가능. 행복하군.....ㅋㅋㅋ. 더보기
Take Your Pick - Larry Carlton & Tak. Matsumoto 양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들의 꿈의 협연이랄까..... 비록 B'z의 스타일이 최근 상당히 Rock 적으로 변했지만, 초창기 앨범의 Dance 곡 스타일에서부터 중간중간 Fusion Jazz 적 요소들을 보여줘왔던터라 이번 앨범의 Jazz적 approach가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수록곡을 잘 들어보면 9번 트랙의 Easy Mystery와 11번 트랙인 Take your pick에서 역시나 Rock 적인 feel을 여전히 발산하고 있다는....ㅋㅋ. 어디가겠나..... 이번 협연앨범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오리콘 챠트에서도 instrumental 부문 2위에 오를만큼 "역시 Takahiro Matsumoto군" 하는 명불허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무척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 더보기
Joe Satriani 신보 근 2년만의 신보이다. Black Swans and Wormhole Wizards.......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공개한 앨범이라 그런지..... 약간은 우울하면서도 차분하다. Premonition - Dream Song - Pyrrhic Victoria - Light Years Away - Solitude - Littleworth Lane - The Golden Room - Two Sides to Every Story - Wormhole Wizards - Wind in the Trees - God is Crying 수록곡 중 Solitude와 Littleworth Lane은 슬로우 템포의 블루지한 연주곡으로 참 맘에 든다. 특히 Littleworth Lane이..... 근 1주일간 병원밖의 일이.. 더보기
Blues Saraceno & The Ernie Ball Music Man 25TH Anniversary Guitar video 동갑내기라 더욱 정감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연주력과 어떤 장비를 쓰더라도 자신만의 톤을 만들어내는 멋진 기타리스트.....ㅡ.ㅡ;; 근데..... 많이 늙었구나..... ㅡ.ㅡ;; 요샌 주로 Dirty Boy 앰프랑 뮤직맨 홍보대사가 된 듯 하다... 암튼, 포이즌 시절의 Crack .. 으로 시작하는 앨범을 듣는 중인데, 정말 멋지다....ㅎㅎ. Gorgeous George 앨범 이후 참 오랜만인듯. 이상하게도 사라세노의 동영상은 화질이 참 안좋은 것들만 있었는데, 간만에 고화질의 동영상이 몇개 있길래 올려본다. 더보기
조지 린치 아자씨 신보.... Orchestral Mayhem 01. Bittersweet Symphony (THE VERVE) 02. Fur Elise (Beethoven) 03. Carmina Burana (Orff) 04. Eine Kleine Nachtmusik, 1st Movement (Mozart) 05. Habanera (Bizet from the opera Carmen) 06. Venetian Boat Song (Mendelssohn from Songs Without Words) 07. Prelude In G Minor (Rachmaninoff) 08. William Tell Overture (Rossini) 09. The Waltz Of The Flowers (Tchaikovsky from The Nutcracker) 10. Eine Kleine N.. 더보기
6505 plus - Koch Loadbox II (사진은 갖고 싶은 짤방)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피를 거꾸로 솟게 하는 동영상을 보고는..... 따라해보는 중인데, 잘 안된다. 일단 인터페이스로 쓰고 있는 톤포트로 가는 입력이 너무 세다. 이넘은 어떤 인터페이스를 썼는지 궁금. 오늘 낮에 Koch를 통해 로드박스의 케비넷 시뮬을 이용해 간단히 레코딩해봤는데, 확실히 귀를 찌르는 듯한 하이가 부족하다. 부스터없이 하려니 잘 안되는군...... 그래도 뭐. 일단 배킹을 4트랙으로 좌우, 100%, 50%씩 팬을 가르고 솔로야 뭐 정중앙으로. Bass filtering을 한 것 외엔 별다른 이펙팅 없이. 담엔 조만간 도착할 경민님 게인스터로 트레블 부스터를 시도해봐야지....ㅋㅋ. 더보기
크래쉬의 새 앨범 The Paragon of Animals 오호..... 퇴근하면서 버스를 타기 위해 신촌으로 향하다가 향음악사에 들러 간만에 CD를 구입했당...... 원래 살 것이 더 많았는데.... 할리퀸 새앨범부터 이것저것....살까하다가 결국 와이프한테 혼날까봐 하나만 구입. ㅡ.ㅡ;; 지난 앨범 이후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앨범 타이틀은 동물의 화신? 쯤 되겠다. 그래서 요새 안흥찬님이 트윗에다 동물.... 언급하면서 글을 올렸군.....ㅋㅋ 암튼, 안흥찬의 보컬과 하재용의 기타, 정용욱의 드럼은 역시나 건재하고, 윤두병의 복귀가 눈길을 끈다. 이전 앨범에서 논란이 되었던 일렉트로닉한 요소들을 배재한 정통 트래쉬로의 회귀랄까...... 마스터링도 잘 된 듯 모든 파트의 밸런스가 좋은데, 드럼이 약간 더 파워풀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 .. 더보기
True Bypass Wah-Pad (TBWP) 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넘이다. 기존의 와우 페달을 온 시켜놓은 상태에서 올려둔 후 발을 대면 ON, 떼면 OFF 되는..... 괜히 나만 발장난에 서툰가.... 했다.....ㅡ.ㅡ;; 이런 넘들이 진작에 나왔어야 하는데...... 지금은 멀티의 T-Wah가 너무 좋은 관계로....ㅋ. 가격은 150불 정도인데, 최근 Electro-Optical Switching이 가능한 .... 몰리 같은 페달들이 아주 저렴하게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넘들을 구입하는 유저들이 과연 있을지 의문. 뭐, 아이디어는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