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Camel - Stationary Traveller 머, 락음악 듣는 사람치고 이 곡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아주 예전에 한번 커버해서 올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엔 아예 영상을 찍어봤음. LAG 통기타를 다이렉트로 녹음하니 왠지 꽁꽁한 톤이 되었다는. 마이킹하면 좋겠지만, 그럴 여건은 안되었고...... 아예 Tab도 삽입해버렸으니, 커버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곡을 참고하시면서 타브를 보시면 좋을 듯. 쉑터기타는 잠시 딸아이에게 빼앗겼음......ㅠㅠ. LAG Tramontane T100ACE, Schecter SD-II-22, Valeton GP-100 더보기 Whitesnake - Is This Love 여기저기 급조한 티가 좀 나긴 하는데, 그래도 원곡을 좀 많이 들은 후 레코딩한 거라 거시적인? 솔로라인은 비스므레하다...... 뭔 말이야? 요새 말썽을 좀 부리는 쉑터를 나름 손 좀 봐준 후 투입. 울림도 좋고, 픽업도 맘에 들고, 플로이드로즈야 독일산이니 두말할 필요없고..... 다 좋은데, 넥이 문제. 트러스로드는 일단 거의 다 돌아간 걸로 판단....... 일단은 쓰는데까진 쓰는 걸로........ 더보기 쉑터 셋업...ㅠㅠ 연구실에서 연습용으로 사용중인 섹터. 경기도 모 업체에서 셋업 받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2번줄 하이플렛에서 버징이 난다.....ㅠㅠ. 무슨 종이 튕기는 소리가 난다는. 쉑터 구형모델은 넥을 분리해야 트러스로드를 조절할 수 있다. 줄을 제거하지 않고, 느슨하게 해준 후 넥 나사를 풀면...... 저렇게 트러스로드가 보인다. 넥을 뒤에서 보면 배가 살짝 들어간 모양. 시계방향으로 살짝 조이면 배가 나오고....... 뒤에서 다시 살펴보면 수평이 맞는다. 이 정도면 되겠지...... 다시 조여주고, 튜닝 맞추고...... 줄높이는 12플렛에서 2mm에 맞춤. 버징이 사라졌음.....ㅋ. 얼마전까지 이 넘을 재도색이나 할까해서 알아보니 중고로 구입한 가격보다 더 나오길래 관둠....ㅠㅠ. 샌딩기 요새 저.. 더보기 Deep Purple - Burn 원당 코어샵에서, Stud 부분 보강하고 셋업한 쉑터. 리어 픽업을 싱글 스플릿하여 AX8 의 JVM 시뮬을 사용. 이 곡을 방배동 합주실에서 합주한지가 벌써 10년도 더 되었네...... 그땐 깁슨 레스폴로도 쉽게 했던 거 같은데. 뒤 키보드 부분을 과감히 없애고 합주했던 기억이...... 더보기 Burn - Mesa Simul. Test 메사 마크V 시뮬에 쉑터 픽업을 싱글로 스플릿하면 뭔가 뻑뻑하면서도 엣지있는 음이 나온다..... 이걸로 솔로까지 다시 해봐야겠음..... 더보기 Schecter SD-II-22 수리 완료 나무가 무른 베쓰 우드에 오랫동안 박혀있던 Stud가 앞으로 나무를 뭉게면서 약간 쓰러져있던 상황. 원당 더코어에 방문하여 상담하고, Stud 주변부를 보강하기로 하였음. 작업시간은 2주. 사진을 잘 보면, stud 주변으로 원형의 메이플 나무로 보강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보강. 뒤쪽으로 뚫고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와는 달리 다행히 주변부만 살짝 보강가능했다고. 셋업도 같이 받아서 울림좋은 새 기타처럼 되었다. 다만, 직물형태로 된 픽업이라 오랫동안 폴피스 주변으로 기름때가 들어가 미들픽업은 살짝 맛이 간 상황이라고. 미들픽업은 잘 쓰지 않으므로 나중에 상황봐서 픽업을 통째로 교체하기로. 더보기 I'm Alright Cover w/ Schecter SD-II-22 간만에 Neil Zaza 곡으로..... 이 분은 요새 머하시나..... 더보기 골동품 Schecter 영입하다 앰버색상이 그토록 가지고 싶었다 (사실, 깁슨 59도 노란색으로 가지고 싶었거든)..... 그러던 차에 뮬 게시판에서 투표까지 해가며 샤벨기타를 사려고 맘을 먹고, 구입 직전까지 갔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현타..... "또 사야하나? 지금도 많은데" 결국 신품구입을 접고, 뮬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몽키타라는 곳에서 좀 오래된 앰버색상의 쉑터기타를 그나마 저렴하게 팔길래 가서 바로 데리고 왔다. 일단 사진을 보자. 아무렇게나 찍고 화벨을 어떻게 바꾸든지 이쁘게 나온다. 참 신비한 색상이란. 근데, 스펙지나 보증서 아무것도 없고, 허름한 소케에 트레몰로 암 하나 달랑 넣어주네.....ㅠㅠ. 좀 오래되었다곤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정보가 없을 줄이야........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은 것들만 나온다. Spe..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