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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터

Deep Purple - Burn 원당 코어샵에서, Stud 부분 보강하고 셋업한 쉑터. 리어 픽업을 싱글 스플릿하여 AX8 의 JVM 시뮬을 사용. 이 곡을 방배동 합주실에서 합주한지가 벌써 10년도 더 되었네...... 그땐 깁슨 레스폴로도 쉽게 했던 거 같은데. 뒤 키보드 부분을 과감히 없애고 합주했던 기억이...... 더보기
Burn - Mesa Simul. Test 메사 마크V 시뮬에 쉑터 픽업을 싱글로 스플릿하면 뭔가 뻑뻑하면서도 엣지있는 음이 나온다..... 이걸로 솔로까지 다시 해봐야겠음..... 더보기
Schecter SD-II-22 수리 완료 나무가 무른 베쓰 우드에 오랫동안 박혀있던 Stud가 앞으로 나무를 뭉게면서 약간 쓰러져있던 상황. 원당 더코어에 방문하여 상담하고, Stud 주변부를 보강하기로 하였음. 작업시간은 2주. 사진을 잘 보면, stud 주변으로 원형의 메이플 나무로 보강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보강. 뒤쪽으로 뚫고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와는 달리 다행히 주변부만 살짝 보강가능했다고. 셋업도 같이 받아서 울림좋은 새 기타처럼 되었다. 다만, 직물형태로 된 픽업이라 오랫동안 폴피스 주변으로 기름때가 들어가 미들픽업은 살짝 맛이 간 상황이라고. 미들픽업은 잘 쓰지 않으므로 나중에 상황봐서 픽업을 통째로 교체하기로. 더보기
I'm Alright Cover w/ Schecter SD-II-22 간만에 Neil Zaza 곡으로..... 이 분은 요새 머하시나..... 더보기
골동품 Schecter 영입하다 앰버색상이 그토록 가지고 싶었다 (사실, 깁슨 59도 노란색으로 가지고 싶었거든)..... 그러던 차에 뮬 게시판에서 투표까지 해가며 샤벨기타를 사려고 맘을 먹고, 구입 직전까지 갔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현타..... "또 사야하나? 지금도 많은데" 결국 신품구입을 접고, 뮬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몽키타라는 곳에서 좀 오래된 앰버색상의 쉑터기타를 그나마 저렴하게 팔길래 가서 바로 데리고 왔다. 일단 사진을 보자. 아무렇게나 찍고 화벨을 어떻게 바꾸든지 이쁘게 나온다. 참 신비한 색상이란. 근데, 스펙지나 보증서 아무것도 없고, 허름한 소케에 트레몰로 암 하나 달랑 넣어주네.....ㅠㅠ. 좀 오래되었다곤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정보가 없을 줄이야........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은 것들만 나온다. Spe.. 더보기
Pokerface Cover...... 본 교실의 보컬군과 야심차게 시작했던 카피 프로젝트가 결국.... 산산히 깨어지고.....보컬없는 무의미한 기타연주만 올려본다....ㅠㅠ. 볼륨업~~~~~ * Eleven Rack & Schecter Hellraiser 더보기
Scheter Hellraiser C-1 내가 좋아라하는.... 새것같은 중고. Schecter C-1 을 비바람을 뚫고 데려왔다.....ㅠㅠ. 케이스는 판매자분도 잘 모르겠다는데, 아마 attitude EGC-200 케이스인 듯 하다. 스펙은 상기한 바와 같고, 헤드 뒷면에 Made in South Korea 라고 선명하게 새겨져있다. 처음 써보는 액티브 픽업 EMG 81/89 가 달려있고, 락킹튜너 등등 스펙은 나쁘지 않은데, 마호가니 바디라고 하지만 깁슨처럼 아주 무겁지는 않고, 울림은...... 썩 좋은 편은 아닌 듯 하다. 그저 튜닝을 바꾸기 쉬운 고정형 브릿지에 24플렛 기타가 하나 필요해서 데리고 왔을 뿐^^. 차차 써보면 알게 되겠지.....음. 저녁때 이넘에 블랙스타 앰프로 마이킹을 한번 시도해볼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