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까지 겨울휴가를 낸 관계로 집에서 그동안 묵혀두었던 갖가지 일들을 감행하는 중..... 프리앰프를 랙에서 꺼내어 일레븐랙 위로 얹어두고, 일레븐랙 뒤쪽 라인인으로 넣어 케비넷 시뮬로 뺄 수 있도록 해놨음. 첨엔 믹서로 넣어 IR을 쓸까했는데, 일레븐랙도 좋으니......일단.
유튜브를 보면 CabClone에 대한 논란이 많음. 누군 거지같다 하고 누군 훌륭하다 하고..... 내가 해본 바로는 꽤나 쓸만하다는 거. 부스트 없이도, 후보정 없이도 괜찮은 사운드인데..... 머, 취향차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건 앰프 정리하다 만든 짧은 데모. 밀폐케비넷 안에 있던 e906 마이크가 제 역할을 못하는 듯해서 빼 버리고 SM57을 Vintage 30의 Between 위치에 놓고 마이킹 한 데모랄까. 개인적으로는 마이킹을 선호함. 더 시원시원하고 자연스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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