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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제주..... 3월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회에 다녀왔음. 학회회원들로 이루어진 밴드의 공연. 음.... 조명만 더 신경썼더라면 좋았을 것을..... 확실히 밴드공연은 어떤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었음. 음악은 음악대로 관객은 관객대로...... 미세먼지에 쩔어살다가 간만에 좋은 공기를 마셨음. 주상절리 산책. 애월읍에 정착한 동생이 키우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크다는 골든 리트리버. 몸무게 59kg...... 음. 너무나 순하고 솔직히 나보다 큰듯. 주변에 이효리, 강산에씨가 살고 있고, 장필순, 이정 등도 살고 있다고...... 특히 강산에씨는 정말 뮤지션이라는데.....ㅎㅎ. 또 가고 싶다. 더보기
Guam 에 다녀오다 1월 마지막주 소멸예정인 마일리지를 이용한 괌 여행. 3박4일이 이렇게나 짧게 느껴지다니.....ㅠㅠ. 더보기
기타 튜닝에 관하여 432Hz or 440Hz? 기타 튜닝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날인 듯. 깝깝해서 영상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었네......앞으로 432 튜닝으로 가즈아~!!! https://www.guitarworld.com/lessons/which-tuning-standard-sounds-better-432hz-or-440hz 현대 음악에서는 440Hz가 튜닝의 표준으로 설정되어왔고, 피치는 middle C 위 A로 정해서 연주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음을 맞출 수 있도록 해왔다. 하지만, 440Hz가 항상 표준으로 받아들여지진 않았는데, 사실 19세기 중반까지 튜닝의 표준을 만들려는 시도 자체가 없었음. 국가와 도시마다 각자 고유한 기준을 정해왔고, 이 때문에 튜닝은 상당히 다양했었음. 튜닝 기준을 설정하려는 시도가 1859년에 있었는.. 더보기
Ibanez RGAIX6FM 인레이스티커 붙이기 지판 인레이가 없다는 것도 참 연주를 힘들게 한다는 걸 깨닫고..... 스쿨뮤직에 주문. 받자마자 붙여봤다. 스티커를 위 비닐에서부터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위에 비닐까지 통째로 지판위로 가져간 다음, 스티커를 눌러서 붙인 후 위의 비닐을 떼어내는 방식임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ㅠㅠ. 완성된 Ibanez RGAIX6FM.....하프다운튜닝용 기타인데, 이로써 완성~~~~ 요 기타로 대충해본 Green Tinted Sixties Mind...... 앞쪽 태핑 부분 잡음은 어떻게 잡나? RGAIX6FM - Mesa Triaxis - Mesa 2:90 - Recording Cab. - Audient iD14 더보기
Guitar World - The Greatest 100 Guitar Solos 몇 개나 해봤는지 세어보자...... 끄적거린 것도 있고, 제대로 카피해 본 것도 있고..... Stairway to Heaven - Led ZeppelinEruption - Van HalenFree Bird - Lynyrd SkynyrdComfortably Numb - Pink FloydAll Along The Watchtower - The Jimi Hendrix ExperienceNovember Rain - Guns N' RosesOne - MetallicaHotel California - EaglesCrazy Train - Ozzy OsbourneCrossroads - CreamVoodoo Chile (Slight Return) - The Jimi Hendrix ExperienceJohnny B. .. 더보기
GarageBand에서 기타릭 불러오기 유튜브에서 garage band와 guitar rig으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참으로 간단한 걸 이제껏 모르고 있었다니.....끙. 빈 화면에서 트랙 하나를 만들고, 위 사진처럼 플러그인을 클릭하면 기본적으로 컴프레서가 하나 나오는데, 거기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려놓으면 위 아래 화살표가 나오게 되고. 거기에서 Audio Units 이라고 된 부분을 보면 기타릭이 보이게 된다. 클릭만 하면 기타릭을 사용하여 Garage Band에서도 녹음이 가능하다는 말씀...... 최강의 맥용 오디오편집기 Ocenaudio로 편집만 하면.... 끝. 유튜브에 올라온 반주를 사용했는데, 박자가 조금 빠르다고 이렇게 망가지다니.......흑....... 좀 더 연습하자!!!!! 더보기
셋업을 위한 귀챠니즘 탈출 ~~ 원당 더코어커스텀 방문 PRS CU24 브릿지 셋업과 JB custom 브릿지 셋업 및 픽업교체를 위하야 방문. 집에서 20분 거리인데, 생각보다 멀다. 미리 문자로 방문시간을 파악하고 갔음에도 먼저 방문한 고객분 기타셋업에 여념이 없으셨다는. 시간은 좀 걸렸지만, 일단은 원하는 작업에 대하여 의견교환을 한 후, 기타를 맡기고 나왔음. 살짝살짝 기타를 체크하는 눈빛과 손끝에서 뭔가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다음주가 기대됨.....흠..... 일단 2대 셋업하면, 너트교환이 시급한 야마하를 맡겨야 할 듯 싶다. 같이 방문한 딸내미가 찍어준 사진들. 딸내미 왈, '남자들이 원하는 공간인 듯한 느낌' 이라나 머라나......ㅋㅋ. 더보기
알루미늄 솔로 대충 후리기 2014년 9월 13일 홍대 사운드홀릭에서 했으니, 어언..... 4년전이라는.....ㅠㅠ. 저때 사용했던 기타들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네..... 더보기